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 성료…7개월 활동 마침표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구현 위해 지난 4월 출범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 - The And’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카드 금동명 사장을 비롯해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NH농협카드 임직원 등이 참석해 디지털 서포터즈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의 행사명 'The And'는 활동의 끝(End)이 아닌, 서포터즈와 NH농협카드, NH pay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And)을 담았다. 행사는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사장님 축하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 특히 올해는 제한 없는 의견 수렴을 위해 고객파트를 신설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고객파트 15명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영업점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 7개월 동안 NH농협카드 디지털 사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29명의 디지털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와 NH농협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이달 14일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분리되었던 농협카드 앱과 NH pay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여 완결성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카드 금동명 사장을 비롯해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NH농협카드 임직원 등이 참석해 디지털 서포터즈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의 행사명 'The And'는 활동의 끝(End)이 아닌, 서포터즈와 NH농협카드, NH pay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And)을 담았다. 행사는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사장님 축하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 특히 올해는 제한 없는 의견 수렴을 위해 고객파트를 신설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고객파트 15명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영업점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 7개월 동안 NH농협카드 디지털 사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29명의 디지털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와 NH농협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이달 14일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분리되었던 농협카드 앱과 NH pay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여 완결성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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