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SKT 소셜 메타버스 ‘이프랜드’ 내년 3월 서비스 종료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SK텔레콤이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내년 3월 31일자로 종료한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년 만이다.
SK텔레콤은 종료 시점까지 유료 구매 건을 전액 환불 처리하고, 사용자 요청 시 사진과 영상 등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환불 신청은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구체적인 방법은 추후 이프랜드 앱과 웹을 통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이 같은 결정은 SK텔레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퍼니'로 방향을 잡은 데 따라 더 많은 자본을 AI에 투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해온 3D 이머시브 콘텐츠 제작, 글로벌 서비스 운영 등 메타버스 역량을 AI와 융합해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한덕수 출마 '초읽기'…국힘 주자들도 단일화로 구애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MLB 진기록에 '포도대장' 박경완 소환, 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0년차 사무직, 미화원 거부했더니..'해고 정당' 왜?[슬기로운회사생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3분만에 완판된 일본 신칸센 토큰증권…비결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최근 3년 영업익 성장률 187%"…바이오비쥬, 코스닥 상장으로 날갯짓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