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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빗썸 트리’ 밝힌다

N서울타워 입장권 할인 및 ‘행운의 랜덤박스’ 등 혜택 제공

빗썸,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빗썸 트리’ 밝힌다. [사진 빗썸]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빗썸이 창립 11주년·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트리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빗썸 트리는 N서울타워의 새로운 명소로 11미터에 달하는 높이와 화려한 외관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인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트리들이 함께 조성돼 있고, 하단에는 빨간 썰매와 선물 상자들이 배치된 포토존이 설치됐다. '빗썸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N서울타워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빗썸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는 은하수 조명과 휘장으로 장식돼, 곳곳에 배치된 금색 오너먼트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트리 꼭대기의 노란 별이 따뜻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빗썸 트리 및 N서울타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가 2만1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가 3만6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및 N서울타워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 패키지(1만9000원, 기존가 3만1000원)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빗썸 앱 고객센터 메뉴 내 이벤트 쿠폰 화면에서 쿠폰코드 ‘X-MAS’를 입력하면 이벤트가로 현장결제 또는 N서울타워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빗썸 트리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랜덤박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참여 방법은 빗썸 트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뒤, 현장에 위치한 이벤트 배너 등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1월 16일까지 빗썸 회원가입이 완료되어 있는 신청자에 한해 1월 17일, 본인의 빗썸 계정으로 ‘랜덤박스’가 지급된다. 랜덤박스를 통해 지급된 리워드는 가상자산 거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빗썸 트리는 단순한 연말 장식이 아니라, 지난 11년 간 가상자산 업계를 선도하며 이용자와 함께 해 온 빗썸의 여정을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방문객들이 빗썸 트리와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크리스마스의 소소한 행운과 희망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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