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기대감… 5% 강세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엔터테인먼트그룹 에스엠이 다음달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데뷔시킨다는 소식에 5%대 강세다. 3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가가 7만 5000원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3700원(5.14%) 오른 7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전일에도 4.5%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5%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신인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2일 하츠투하츠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을 통해 데뷔를 예고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하츠투하츠는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자 SM 창립 30주년인 올해 데뷔하는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달 24일 데뷔.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해 "지난해는 음반 판매량 감소, 체제 재정비, 자회사 부진 등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감익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는 달라진 면모를 보일 것"이라며 "일단 1분기부터 신인 그룹 데뷔 러시가 예상된다. 한국에서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2월 데뷔를 확정지었고 북미 법인은 디어앨리스가 2월 정식 데뷔하면서 매출도 더해질 전망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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