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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 겨울철 보습 해결사 ‘쌀 세라마이드 2종’ 출시

쌀겨수와 세라마이드로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효과 극대화
에센스 토너·캡슐 크림, 글로벌 K-라이스 뷰티 트렌드에 부응

[사진 풀리]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쌀 세라마이드 2종’을 신규 출시, 쌀 스킨케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틱톡커들 사이에서 K-라이스를 활용한 뷰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쌀의 미백, 각질 제거, 보습, 여드름 개선 등 피부 미용에 대한 효과가 주목받으며, 이를 원료로 한 스킨케어 루틴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풀리는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 10월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하고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쌀 세라 에센스 토너’와 ‘쌀 세라 캡슐 크림’ 등 ‘쌀 세라마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리의 ‘쌀 세라마이드’ 라인은 쌀겨수를 주원료하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최대 120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보인다.

특히, ‘쌀 세라 에센스 토너’는 나노 에멀전 기술을 적용해 물 타입의 빠른 흡수력과 에멀전 타입 에센스의 보습 효과를 결합한 고농축 에센스 타입 토너로, 토너부터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피부 보습 348% 개선, 피부 장벽 21% 개선 효과를 보였다.

‘쌀 세라 캡슐 크림’은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세콜지 성분을 함유해 각질 층 깊숙이 보습 성분을 공급하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여기에 5겹 핵심 성분(히알루론산, 쌀PDRN, 엑토인, 세라마이드, 세콜지 캡슐)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빈틈없는 보습으로 채워줘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깊은 피부 보습 7.52% 개선, 겉 피부 보습 389.24% 개선, 수분 손실량은 16.5% 감소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풀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인 에센스 토너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가 317% 추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풀리가 제안하는 쌀 스킨케어 라인으로 건조한 겨울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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