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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엄선 최상급 식재료”...교원그룹 키녹, 스페셜 디너 패키지 선봬

스테이크·파스타·리소토·하우스 와인 등 포함

키녹 스페셜 디너 패키지(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사진 키녹]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은 스페셜 디너 패키지를 선보이며 식음료(F&B)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셜 디너 패키지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샐러드부터 스테이크·리소토·파스타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 샐러드 ▲72시간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리소토 또는 파스타(해산물 리소토·화이트 라구 파스타·통 베이컨 크림 파스타 중 택 1) ▲하우스 와인 2잔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된 구성이다.

크림치즈 샐러드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함께 신선한 채소·과일로 입맛을 돋우며, 채끝 스테이크는 72시간 드라이 에이징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추가 비용 부담을 통해 마블링 최고 등급(No.9)의 경주천년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리소토와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린 화이트 라구 파스타, 통 베이컨 파스타 가운데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요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하우스 와인도 제공된다. 스페셜 디너 패키지의 모든 메뉴는 카페 스니프에서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키녹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치즈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상품은 바삭한 순살 치킨과 고소한 치즈볼, 콜라가 포함된 구성으로 객실에서 전화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키녹은 펫캉스 수요 증가에 맞춰 식음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메뉴 확대를 통해 투숙객과 반려동물의 식사를 비롯해 브런치, 간식 등을 키녹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키녹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디너 패키지 출시에 따라 고객들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펫 보딩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지 않고 호텔에서 편안하게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며 “스페설 디너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키녹만의 차별화한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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