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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부 동참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사진 전북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12일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위한 기부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백 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기부 외에도 백 행장은 지난달 17일 임원 및 부·지점장들과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백 행장은 “지역사랑과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에 지속적으로 동참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적극 동참하며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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