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요기요는 인기 디저트 브랜드 ‘도레도레’의 단독 입점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의 도레도레 매장에서 ‘나도좋아 미니’ 메뉴를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정상가 3만5000원인 케이크를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요기요 앱 내 ‘할인랭킹’을 통해 선착순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요기패스X의 무료 배달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도레도레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요기요 단독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도레도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메뉴인 ‘나도좋아 미니’는 도레도레의 시그니처 메뉴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도레도레의 요기요 입점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디저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기요는 현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자담치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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