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 구호성금 3억원 기부

hy·팔도 윤호중 회장. [hy]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hy·팔도 윤호중 회장은 27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1만2000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 82억 달러…'여기'가 최다

2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토허제 재지정에 상승폭 축소

3챗GPT 구독료 부담된다면…이 카드 이벤트 주목

4LG전자, 혁신의 흐름 사내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5尹 탄핵 후 주목 받는 책들...이재명 신간, 베스트셀러 올라

6관저로 전한길 부른 尹…"우리 국민들 어떡하나"

7트럼프 한마디에...‘불닭’ 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8中, 트럼프 관세폭탄에 긴급 대응…부양책 논의 착수

9현대모비스, 북미 스타트업과 손잡고 ‘미래차 기술 공동개발’ 본격화

실시간 뉴스

1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 82억 달러…'여기'가 최다

2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토허제 재지정에 상승폭 축소

3챗GPT 구독료 부담된다면…이 카드 이벤트 주목

4LG전자, 혁신의 흐름 사내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5尹 탄핵 후 주목 받는 책들...이재명 신간, 베스트셀러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