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파티카를 통해 인천 혈액원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혈액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피자 전달활동은 매년 줄고 있는 헌혈자수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자수는 126만 4천명으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인 ‘HERO’S DAY’를 오는 13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1년(2024년 6월~2025년 6월) 동안 헌혈에 동참한 분들에게 오프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인천 혈액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파티카 외에도 헌혈자 분들을 위한 ‘HERO’S DAY’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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