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블랙 위크’…수험생 위한 할인이벤트도 열려

패션전문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마리오 블랙 위크’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전’,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 ‘인기 상품 할인전’ 등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전이 열린다. 방문자는 여성패션 브랜드 ‘미샤’와 ‘모조에스핀’의 F/W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관 1층의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여성과 남성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라코스테’에서는 의류 2pcs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에는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머렐’, ‘밀레’, ‘몽벨’ 등이 참여해 경량다운 점퍼를 4만9000원부터, 헤비다운 점퍼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열리는데 ‘디키즈’, ‘클라이드’, ‘랩’, ‘앤듀’의 다양한 의류를 1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나이키’에서는 수험표 지참시 20%를 추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리오몰 8층의 행사장에서는 스키·보드 특별전이 개최돼 ‘폴제니스’, ‘펠리체’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또 오픈기념 특가로 장갑과 헬멧을 각각 1만원과 3만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밖에 지하 1층의 ‘배럴’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11층의 ‘준오헤어’에서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50%를 할인 혜택을 받는다.

-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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