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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변액보험펀드 모바일 서비스 ‘내 손안의 변액’ 리뉴얼 오픈

소비자 접근성, 정보 제공 등 서비스 기능 대폭 강화
별도의 앱 다운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변액보험펀드 서비스 제공

 
DGB생명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변액보험펀드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변액’ 서비스의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고 확인 가능한 정보를 신규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내 손안의 변액’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펀드 기준가/수익률, 펀드 및 운용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변액보험펀드 정보 제공 서비스다. 리뉴얼된 인터페이스는 ‘DGB생명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기만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강화했다.
 
아울러 DGB생명은 보다 폭넓은 변액보험펀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의 기능과 정보를 추가했다. 이에 변액보험 수익률랭킹, 자료실 등 메뉴를 신설했으며, ▲기간별 펀드 수익률 랭킹 ▲금융시장 동향 및 이슈를 담은 금융시장 Summary ▲변액보험 펀드 안내서 및 자산운용보고서 ▲기초펀드 정보, 펀드 교육 영상 등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DGB생명은 변액보험 부문에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추진해 변액보험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빠르고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여 ‘내 손안의 변액’ 서비스 자료실을 업그레이드하고 펀드 자동 및 수동 포트폴리오 설정 기능도 개발하여 추가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고객들이 관련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변액보험 분야의 강점을 키우고 디지털 친화적인 보험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고객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GB생명은 최근 디지털 보험 론칭,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 모바일 플랫폼 ‘M스마트’ 리뉴얼,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 등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배현정 기자 bae.hyu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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