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 조선주 6%대 급등 [마감시황]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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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 조선주 6%대 급등 [마감시황]

개인·기관 ‘사자’에 코스피 상승, 크래프톤 4%대 ↑
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 2%↓, 카카오게임즈 상승
코스피 상승률 1위 대우조선해양, 코스닥 유앤아이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47%) 상승해 2719.53에 마감했다. [중앙포토]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47%) 상승해 2719.53에 마감했다. [중앙포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운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47%) 상승해 2719.53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정오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오후 다시 상승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48억원, 기관이 1792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2664억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혼조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0.54%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전날 주가를 유지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대장주 네이버와 카카오는 희비가 엇갈렸다. 네이버는 1.28% 내렸지만 카카오는 0.87% 올랐다. 크래프톤은 장병규 의장의 주식 매입 소식에 4% 강세를 보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15일 이후 28만원대를 회복했다.  
 
특히 조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중공업은 7.35%, 한국조선해양은 6.97%, 삼성중공업은 6.65% 올랐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설비 발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나오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으로는 대우조선해양(21.90%), 하이스틸(20.91%)이 꼽혔다. 반면 QV S&P500 VIX S/T 선물 ETN C(-6.55%)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05억원, 기관은 299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485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2% 이상 빠졌다. 게임주는 동반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1.89%, 펄어비스는 0.84%, 카카오게임즈는 2.71% 올랐다. 메타버스 관련주 위지윅스튜디오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 급등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56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유앤아이(23.98%)와 경남제약(15.14%)이었다. 반면 엘아이에스(-29.37%)와 팜스빌(-23.16%)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으로 꼽혔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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