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산업은행 회장에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대통령실 경제수석)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강 교수를 신임 산은 회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금융위는 강 내정자에 대해 “국제금융 환경 분석 및 금융·경제 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책금융 전문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내부에서 윤석열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강석훈(59) 정책특보가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22일 인수위 등에 따르면 19일 전까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강석훈 정책특보와 구상엽 울산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이 거론됐으나 의견이 강석훈 정책특보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결정은 2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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