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정부 할인폭을 기존보다 10%포인트 상향조정했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상당수 대책은 지난 14일 고위 당정협의회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된다. 아울러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원 줄여준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를 넘는 데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정부가 대출 조이기에 더 힘을 쏟기로 했다. 은행들도 심사를 깐깐하게 보면서 대출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2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연내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도입하고, ‘커버드본드’(우량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제2기 체제'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고위 당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을 제안했다.
오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사망한 교사의 49재를 기리는 추모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교육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서울 서이초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4일을 ‘공교육 멈춤(정상화)의 날’로 정하고,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4일 서이초 강당에서 교직원과 유가족, A씨의 선후배, 조희연
국민의힘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수용될 경우 추석 연휴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6일로 늘어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언급하며 “코로나19가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첫 명절”이라며 “오랜 기간 코로나19 때문에 부모님조차 제
당정 “수해 재난지원금 대폭 증액 적극 검토”
정부와 국민의힘이 중대범죄, 아동 대상 성범죄, 묻지마 폭력 등의 범죄자에 대해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중대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와 수산물과 관련해 의도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현재 괴담과 선동 수준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암호화폐(가상자산) 업계 인사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불거진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한컴 코인’으로 유명한 아로와나토큰 시세조작 논란 등의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가상자산 업계 이슈들은 오는 6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진행하는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부터 다뤄진다. 5일 국회와 가상자산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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