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6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공동 연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 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저축은행, DS, 리츠운용 등 10개 그룹사의 신입직원들이 한 데 모여 신한금융의 역사와 문화, 비전 등을 익히고 공유하는 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신입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조 회장은 진심 담긴 조언은 물론, 최신 유행 사진 포즈로 신입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엉클조’의 면모를 보여줬다.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 찾아 그룹의 신입직원과 만났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신한
LG전자 창사 이래 첫 고졸 출신 사장이 나왔다. HA(Home Appliance) 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조성진(56) 사장이다. LG전자는 11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했다. 조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가전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에서 HA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세계 최고의 세탁기 개발 전문가로 꼽히는 조 사장은 용산공고 재학 시절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의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
미래에셋이 전체 자산 가운데 주식펀드 비중을 줄이고 있다. 주식펀드에서 주식 비중 역시 줄이고 있다. 박현주(53)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1월 29일 “그동안 미래에셋의 주식 비중이 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운용자산 가운데 주식비중이 커서 사회 전체적으로나 미래에셋 자체로나 리스크가 있었다”며 주식 비중을 줄인 이유를 설명했다.미래에셋이 주식펀드의 주식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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