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스타벅스가 오늘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예정대로 인상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53종 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 가격은 최대 400원 올랐다. 카라멜 마키아또·돌체라떼 등의 음료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는 100원 인상됐다. 스타벅스는
오는 13일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를 놓고 소비자들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쪽에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으로 스벅 불매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한 쪽에선 스벅 기프티콘 사재기를 하는 스벅테크(스타벅스+재테크)가 성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가격이 오르기 전에 기프티콘을 사두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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