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경영진을 수혈한 롯데가 조직문화 변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 측에서 영입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영어이름 ‘주노(Juno)’를 말하며 직원에게 소통을 강조한 것에 이어, P&G 출신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은 영어이름 ‘샘(Sam)’을 내세우며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5일 김상현 롯데 부회장은 ‘유통군의 현재와 미
1“계엄·탄핵정국, 환율 고공행진”...유통가 생존 전략은
2외국 큰손들이 기업형 임대주택 투자에 나선 이유는?
3환율 치솟으니 밥상이 흔들...‘물가 쓰나미’ 온다
4톱스타 대거 출연한 '오징어게임2'...배우 리스크도 그만큼 컸다
5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6고려대, 등록금 ‘5.49% 인상’ 검토
7바이든, 13일 ‘외교 성과’ 연설...한미일 협력 언급 전망
8‘역대급 추위’에...서울서 ‘수도 계량기’ 동파 속출
9유엔이 전망한 ‘한국 경제’ 성장률...“올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