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미국 협력사인 스펙트럼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의 지난해 실적과 시장 반응을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스펙트럼에 따르면 롤베돈의 매출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1011만4000달러(약 130억원)다. 지난해 4분기에 70개의 거래처가 롤베돈을 구매했고 전체 클리닉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상위 3개 커뮤니티 종양 네트워크에서 롤베돈을 활
미국의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스펙트럼)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추정치를 1000만 달러(약 123억원)로 예상했다. 스펙트럼은 한미약품의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롤론티스’를 롤베돈이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에 판매하고 있다.스펙트럼에 따르면 이 회사가 미국에 롤베돈을 출시한 이후 70개의 거래
한미약품은 9월 9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시판허가가 나올 예정인 첫 글로벌 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 제품명을 확정했다. 미국 내 영업 인력을 충원하는 등 미국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FDA는 롤론티스의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실사는 큰 지적 사항 없이 무사히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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