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정품 단추 팔아요.” 최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샤넬 단추’, ‘루이비통 단추’ 등 명품 단추를 판매한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명품 옷에 부착된 단추만 판다는 것인데 단추 디자인과 선호하는 색에 따라 통상 6~7개에 40만~70만원 정도에 거래 중이다. 명품 가방과 옷도 아닌 단추가, 그것도 몇십만원에 거래되는 이유는 뭘까
Straight From Argentina 아르헨티나 명품기행 아르헨티나는 2001~2002년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페소화 가치가 급락하자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이때 공예품 수출이 활기를 띠었고 덕분에 아르헨티나 특유의 가구·패션·구두·향신료 등이 해외에 널리 보급됐다. 마르셀로 루시니가 만드는 아이레 델 수르 계열의 고급 쟁반·식사도구·벨트는 남부 파타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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