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임하댐 수상태양광' 착공... 내년 준공되면 22,000 가구에 전력 공급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 첫 삽을 떴다.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도는 24일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착공식에는 김학홍 경북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지자체 주도의 주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