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해소되고 있어요. 그러니 코스피 3000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국내 주요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자본이 최대 70%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 국내 투자자들의 참여는 아직도 낮은 편이죠.” 2001년 이후부터 연평균 투자 수익률 50%를 내고 있는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그를 대표하
※ 투자 광풍이다. 주변에 넘쳐나는 투자 무용담에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아는 만큼 버는 법이다. 가 투자 고수들의 혜안을 들어봤다. 첫 번째는 동학개미의 선봉장으로 불리우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다. “비싼 명품이나 자동차를 사면서 부자인 척 하지 말고, 투자를 통해 본인의 돈이 계속 일을 하도록 해야죠. 진짜 부자가 돼야 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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