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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시즌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2017년, 독거노인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현장을 찾는다. 충치 치료부터 틀니 수리, 스케일링 등 다양한 진료를 수행하고,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심화치료가 이뤄진다.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나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진료 대상자와 봉사자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우선한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현정 기자 bae.hyunjung@joongang.co.kr

2021.10.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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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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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수량은 총 3만 2000장 규모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과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등 독거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총 7만795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배현정 기자 bae.hyunjung@joongang.co.kr

2021.08.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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