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94%…스타트업 살리는 ‘AC 1호 상장사’ [이코노 인터뷰]
총 276개 기업에 투자해, 누적 4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창출했다. 투자사의 94.7%는 5년 이상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전체 투자사 중 폐업률(회수 실패율)은 7%에 불과하다. 국내 액셀러레이터(AC) 기업 중 최대 포트폴리오 보유기업이자, AC 1호 상장에 도전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얘기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출신이다. 직접 창업해 엑시트(E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