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과 LG전자가 TV를 매개로 합을 맞춘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뮤직 라이프’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뮤직플랫폼 멜론이 LG전자와 협업해 LG 스마트TV용 멜론 앱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LG 스마트TV ▶LG 스탠바이미 ▶LG 시네빔 등에서 멜론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멜론은 최근 LG전자의 스마트TV용 독자 소프트
5월 12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2425억원이라고 밝혔다. 게임 플랫폼 매출은 70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3% 증가했다. 게임 부문 역대 최대 매출이다. 지난 1월 게임사업 총괄로 카카오에 합류한 남궁훈 부사장의 공이 컸다는 평가다.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에서 ‘게임 어벤저스’ 네 사람이 머리를 맞댔
1민주, 금주 금투세 결론 전망…‘설화’ 역풍 맞으며 ‘유예론’ 무게
2강남구 삼성동서 10년 방치된 파출소 건물, 86억원에 매물로
3'대출 조이기' 나섰지만…“영끌 줄이기 쉽지 않네”
4술과 도파민의 관계
5 KT, MS와 5년간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6‘신한저축은행→신한은행’ 대환대출…대상자 1만명 훌쩍
7찝찝한 임시공휴일
8“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9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