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사진가는 누구일까. 1907년 10월 29일자 대한매일신보에 실린 광고 한 편에 그 실마리가 있다. “포덕문 밖 신작로 변 김규진 집에 천연당사진관을 건설하고 부인네 사진을 백히옵는데 값도 (저)렴하고 사진 정교하오며 내외 엄숙하고 부인 사진은 여인이 백히오니 사진 백히기 원하시는 부인네는 본당에 왕림 면의 하시옵. 부인사진사 향원당 고백.”
1‘선업튀’ 우석이가 픽했다...직접 개발했다는 ‘이것’
2日 주민과 정치가 일궈낸 소도시 자립과 성장
3실적 반등 성공한 홈쇼핑…하반기도 기세 이어갈까
4보험료 미납 방치하셨나요?…계약 해지될 수 있습니다
5이동통신 3사가 스팸 차단에 총력 기울이는 이유는?
6‘의료계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7벤츠, ‘휠 스피드 센서’ 결함…중국서 52만대 리콜
8‘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51건…평가원 “모두 이상 없음”
9현대차,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