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매출 100조원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운 #LG전자가 정작 중국 시장에서는 힘을 빼는 모양새다. 중국 정부를 등에 업은 현지 브랜드와 불리한 경쟁을 하기보다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당분간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대한 추가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시중은행이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동반 성장을 노리는 전략을 꾀하면서 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000만 회원을 확보한 ‘IT공룡’과의 협력을 통해 대중성과 틈새시장을 모두 노릴 수 있어 은행권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이르면 올 상반기에 출시한다. 현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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