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그룹 기대주 ‘아티바’, 나스닥 상장 내년으로…투자자 계산법은?
녹십자그룹이 세포치료제 사업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나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시점을 내년으로 명시했다. 당초 올해 상장 하려던 계획이 지연된 것인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과정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티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