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보유 주식 1500만주를 매도한다. 지난 2021년 쿠팡이 상장한 이후 첫 번째 주식 매각이다.쿠팡은 김 의장이 사전 계획에 따라 보유 주식 1500만주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200만주는 자선 기부할 예정이다.김 의장이 보유 주식 매도에 나선 것은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지난 2021년 3월 15일 이후 처음이다.이번에 김 의장
가수 지드래곤 ‘파워’는 여전했다.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억 소리 나는 패션을 자랑했다.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서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고가의 차량인 롤스로이스를 타고 녹화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또 블랙 스튜를 입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꽃
국가대표 쇼핑 축제이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쓱데이가 다시 돌아온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쓱데이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고객 혜택 및 이벤트를 선사한다.2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쓱데이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신세계그룹은 쓱데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득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미난 경험도 선사할 계
카카오페이증권은 유진투자선물과 함께 해외 파생상품 투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선물 사무실에서 ‘해외 파생상품 중개’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와 이수구 유진투자선물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주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고, 3만5000여명의 관중이 참석했다.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가수 임영웅이
현대가(家) 3세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싱가포르 행사에서 만나 ‘한국 시장의 매력’을 함께 소개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정두선 현대퓨얼스 법인장(부사장)과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나란히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4 밀컨 아시아 서밋’(Milken Institute Asia Summit)에 연사로 올랐다. 정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을 오는 13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국내 입점한 유니클로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지상 1층과 2층, 약 3500㎡의 초대형 매장이다. 여성, 남성, 키즈, 베이비를 비롯한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3년 연속 1위(2024 드링크 인터내셔널 발표)에 선정된 네그로니를 마시면 잔당 1달러를 기부하는 네그로니 위크(NEGRONI WEEK)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고 9일 밝혔다.‘네그로니’는 캄파리를 활용해 만드는 칵테일로 1919년 이탈리아의 카밀로 네그로니(Camillo Ne
최근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인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감염환자가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보고되는 등 크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엠폭스의 확산 추이는 거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8월 14일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기도 했다. PHEIC는 WHO의 보건 경계 태세 중 최고 단계다.엠폭스가 갑작스레 창궐한 감염병은 아니다. 엠폭스는 1958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동부 지역 대표 산업도시인 몬테레이(Monterrey)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멕시코시티 소재) 산하 첫 영업채널로 ‘몬테레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몬테레이는 미국과의 국경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멕시코의 주요 산업허브이자 누에보 레온(Nuevo 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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