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금융 철수를 결정한 한국씨티은행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중단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소비자보호 계획을 수립해 최종 제출을 앞두고 금융당국과 협의 중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소비자보호 계획을 수립해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가 씨티은행의 소매금융부문 철수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인가사항은 아니다"라고 결론 내렸다. 다만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명령'을 내리고 고객 불편 최소화, 소비자 권익보호 등 상세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금융위는 27일 정례회의를 통해 씨티은행의 소매금융부문 단계적 폐지 결정이 당국의 인가사항은 아니라고 전했다. 은행법 55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8월7일 오후 5시24분부터 33분 동안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익숙한 발언을 반복했다. 아베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형언할 수 없는 폭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서 일·한 간 협력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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