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공룡’ 배달의민족(배민)에 때 아닌 ‘베끼기 꼬리표’가 붙었다. 배민이 최근 내놓은 ‘배민1’ 서비스가 주인공. 경쟁업체인 쿠팡이츠의 단건 배달(치타 배달) 서비스와 운영방식을 똑같이 표절했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다. 일각에서는 ‘완벽한 배팡’ ‘쿠팡 따라쟁이’라는 별칭까지 생겨나고 있다. ━ 후발주자 따라가는 ‘배달 앱’ 선두주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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