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부터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졌다.KB국민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울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서울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만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의제를 들고 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으며, 회담의 구체적 방식을 두고도 물밑에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논의할 의제는 &lsquo
LG전자는 15일 한국전력, 서울특별시, 삼성전자, 헤리트와 서울시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역DR(Demand Response)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역DR 서비스는 세대별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을 권고하고, 개별 세대가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전
최근 공공배달앱이 민간배달앱 보다 낮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이용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한 외식업체의 수가 적다는 점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공공배달앱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외식업체가 입점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지역화폐와 연계한 마케팅 등도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평
오늘날 복지는 이념보다 중요하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복지 정책은 사회통합을 위한 국가의 기본적·핵심적 책무가 됐다. 부유한 국가라도 그늘이 짙어지면 사회분쟁으로 몸살을 앓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지 정책은 정부의 추진력만으론 효과를 내기 어렵다. 현장에서 수용범위를 넓히고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민관 협력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 지
후발 주자인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이 선전하고 있다. 공공 배달 앱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민간 배달 앱에 대한 대항마로 만든 배달 앱이다. 두 앱은 특히 수수료 차이가 크다. 음식점 입장에서 보면 민간 배달 앱은 수수료가 8% 안팎에 이르는데다 별도의 광고비도 지출해야 한다. 하지만 배달특급은 수
경기도에 이어 세종시도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적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취업창업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세종시도 같은 금액을 매칭·적립하는 지원 사업이다. 가입자는 적금 만기 때 적립금 108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는다. 예를 들어 월 15만원씩 36개월 동안 적립하면 가입자가 적립한 540만원과 세종시가 지원한 540만원을 더해 총 1080
경기도가 올해 청년면접수당 1차 신청을 27일까지 접수한다. 청년면접수당은 구직자의 취업 면접비용 부담과 기업의 면접비 지급 부담을 낮춰 청년 채용 분위기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경기도는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거주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 1회당 5만원을 지원하는 신청을 다음달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2022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의 참가자 5000명을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지원금 월 14만2000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580만 원(현금 480만 원과 지역화폐 100만 원)을 받는 사업이
KT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 및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로 인해 전자문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공전센터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서비스로 언급되고 있다. 공전센터는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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