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5일 국감에서 주 52시간제와 관련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근무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 상황 속에서 근무시간 52시간 제한이 경영에 어려움을 미치지 않냐?”라는 질문에 대해 “최근 글
동원그룹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4 동원 GP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총 상금 4500만원 규모의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혁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동원그룹은 올해 2월 모든 임직원이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오픈AI 기반의 자체 플랫폼
패션업계 투자 대가들이 투자하고 싶은 브랜드의 조건으로 ‘충성 고객’ ‘소통 능력’ ‘실행력’ 등을 꼽았다. 브랜드가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공통 메시지로 전달됐다. 또한 창업자의 비전과 진정성, 그리고 외부와의 협력 능력이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로 론칭, 캠핑의자인 체어원이 캠핑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캠핑용품계의 에르메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슈프림,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BTS와도 컬래
호요버스는 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 IP와 IPX의 인기 IP ‘미니니(minini)’를 접목해 작지만 용감한 매력을 지닌 ‘원신 미니니’ 8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원신 미니니’ 8종은 페이몬을 비롯해, 번개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이나즈마 지역의 캐릭터 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 카에데하라 카즈하, 산고노미야 코코미, 요이미야, 타로마
썸씽스페셜과 대만 콘텐츠진흥원(TAICCA)이 함께 주관·주최 하는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LEAP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썸씽스페셜은 18일 대만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 개발을 위한 ‘LEAP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예능 ▲교양 ▲다큐 등 비드라마 영역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LEAP 프로젝트는 올해 대만 콘텐츠진흥원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새로운 콘셉트 모델 2대와 고성능 차량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제네시스 마그마(Magma)’를 선보이며 브랜드 진화를 위한 새 시대의 문을 연다.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네오룬 콘셉트’(NEOLUN·이하
네오위즈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전격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상균 디렉터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직접 집필한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명작으로 회자된다. 이어 크래프톤을 거쳐 스마일게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올해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KLT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첫 결실을 맺는 해”라며, “크래프톤의 계단식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피알게이트’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서비스 ‘AI-드라이븐 크리에이티브’(AI-driven creative)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AI-드라이븐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는 생성형 AI가 가진 높은 퀄리티, 효율성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잘파세대(Z+알파)’ 공략을 위한 창의적인 캠페인 기획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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