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99년부터 25년간 포스코그룹이 전달한 성금 총액은 1920억원에 달한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했다. 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는 ▲포스코 ▲포스
포스코그룹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 참여한 10개 그룹사 모두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 기업집단에서 10개 회사가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것은 공정위가 CP를 도입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올해 공정위 CP 등급 평가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는 A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사장은 작년 4월 수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터미날이 포스코플로우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하면서 김 사장이 키를 쥔 것이다. 포스코플로우는 ‘친환경, 스마트 물류기업으로서 상생활동을 통해 물류산업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화물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수많은 정보가 흘러가는 물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불황 속에서도 채용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하고, 현대자동차는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을 10년 만에 뽑기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대우조선해양도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이들 기업은 미래 사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모집할 채비에 나섰다.포스코그룹은 곧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
포스코그룹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 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포스코그룹 회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포스코그룹은 입사 지원서 접수 기간 중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가 예상보다 빠른 기간에 이뤄지고 있는 것은 민관군의 합동 복구 작업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소방청은 소방차량 41대와 소방펌프 224대를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했으며, 울산화학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2대를 배치했다. 국내에 단 2대뿐인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분당 최대 7만5000L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제철
국토교통부가 22일 오후 코엑스에서 ‘제2회 친환경 탄소중립 물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한국의 경우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2021년에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내용의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안을 유엔에 제출하는 등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한국무역협회(KITA)는 포스코플로우와 협력해 14일부터 ‘해외 물류센터 공동보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무역협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동유럽 해상운송 관문인 슬로베니아 코퍼항과 서유럽 물류 허브인 벨기에 앤트워프항 물류센터에 저렴한 비용으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지 통관, 하역, 보관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 협약에 환영 의사를 표하면서, 상호 간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노력이 국민 경제 발전으로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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