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디벨로퍼) 전문회사 한강그룹이 올해 수주액 8조원을 달성했다.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만 총 54개, 누적 수주액은 10조원에 이른다. 여기에 한강그룹은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THE H’ 등 선보이는 프로젝트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엔지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면서 대안 주거시설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를 겨냥한 정부의 규제가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지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1만377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5건)보다 25.9% 증가한 것이다. 한강그룹에서
한강그룹은 지난 28일 신세계건설과 주택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고대웅 한강그룹 총괄대표와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대웅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향후 개발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일대 부동산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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