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제 29대 대한건설협회(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명 가운데 한승구 후보가 97표를 받았고, 나기선 후보는 57표를 얻어
국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 대표이사 직위를 가장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최장수 CEO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2022년 매출 1조 클럽 중 대표이사 타이틀 보유한 전문경영인 재직 기간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지난해 상장사 매출(별도 기준) 1조원이 넘는 곳이고, 조사 대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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