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작년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33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과 상여 8억7500만원을 합해 33억7500만원을 수령했다. 2020년 현대모비스로부터 받은 연봉 19억7200만원보다 14억300만원 늘어난 액수다. 현대모비스 측은 공시를 통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오른 한국인은 27명이다. 지난해보다 3명 늘었다. 이들의 재산을 모두 합하면 604억 달러(약 64조6580억원)로 역시 지난해보다 40.5억 달러 더 늘었다. 이 가운데 111억 달러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이다. 2013년 한국 명목 국내총생산(GDP) 1조1975억 달러의 0.92%를 차지하는 수치다.이변 없이 올해도 이 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는
강현정(42) 울트라건설 대표이사 건설업계의 여성파워다. 고 강석환 울트라건설의 차녀인 그는 2007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11년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2011년 영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됐다. 그의 경영 평가는 실적으로 증명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6530억원으로 2012년 대비 45.7%나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8억3600만원이다. 체계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공공부문 수주 덕
재계 총수들 등기이사 잇단 사퇴 … 연봉 공개 부담, 책임 회피 논란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주요 상장사들은 주총 결의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올해 주총에는 여느 때보다 등기이사선임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임원 연봉공개, 재벌 총수들의 법정이슈 등 관련 사안이 많아서다. 특히 총수들의 등기이사 선임 문제는 소유와 지배가 일치하지 않는 기형적 구조와 관련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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