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질병관리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엔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 5만명분의 렉키로나를 셀트리온제약이 내년 1분기 동안 전국 지정 치료기관에 공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셀트리온제약 측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 모더나 백신 국내 도착… 공급은 6월 중순부터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5만5000회분 물량이 31일 국내에 도착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은 5만5000회분이 5월 31일 국내에 도착해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서 6월 중순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모더나와 백신 4000만
한국과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역 분야에서도 손을 굳건하게 맞잡았다. 미국은 한·미 안보연대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한국군에 코로나19 백신 55만명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 바이오 분야의 세계 1위 생산 역량으로 미국의 전세계 백신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미국을 공식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미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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