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조1600억원에 달하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HDC컨소시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건설이 주간사를 맡은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를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잠실 마이스 민자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
사업비가 2조원이 넘는 '서울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을 두고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과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맞붙으면서 최종 승자가 누가될 지 개발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무역협회 컨소시엄과 제 3자 제안으로 도전장을 던진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포석을 놓고 있다. 연내 합병 후 상장을 앞둔 HDC랩스(가칭)를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정 회장의 세 아들은 2년 전부터 HDC그룹 지주회사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DC그룹이 오는 12월 HDC아이콘트롤스와 HDC아이서비스를 합병해 상장하는 HDC랩스(
M&A 매물 줄고 사모DLS 연이은 손실 주의보… 라임자산운용은 수익률 조작 의혹 경기 침체와 저금리 시대에도 고수익을 쫓는 투자자에게 각광을 받았던 사모투자 시장에 그늘이 지고 있다. 기관 투자자의 자금을 쓸어 담았던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는 올해 들어 신규 출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이다.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시장에서는 일부 상품에서 수익을 돌려주지 못하고 만
1‘틱톡 유행’ 차도에서 춤추고 요가…베트남 ‘골치’
2BBQ, 치킨값 인상 돌연 유예…이유는?
3 문성준(SK온 PR팀 PL)씨 모친상
4'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구속심사…콘서트 강행 불투명
5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구속 심사
6"승복 공연 모욕적"…말레이 이어 싱가포르도 ‘뉴진스님’ 반대
7(주)유림테크, 대구국가산단 미래차 부품공장 신설에 1,200억 투자
8포항시 "덴마크에서 해상풍력과 수산업 상생방안 찾는다"
9日 도레이, 구미사업장에 5,000억 투입해 첨단소재 생산시설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