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Art Basel in Basel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아트 바젤은 매년 바젤을 비롯해 파리·홍콩·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다. 이 중에서도 ‘아트 바젤 인 바젤’은 가장 역사가 깊
자산가들이 모여 소통하는 사랑방, 자산가가 되기를 꿈꾸는 공간. 이 곳은 바로 하나은행 자산관리(WM)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을 소개하는 말이다. 해당 공간에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을 만나 추후 하나은행 WM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자산관리명가’ 하나은행에서 “꿈꾸고 향유하세요” 지난 5월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을 찾았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은행의 점포는 약 5년 전에 비해 700여개나 사라졌다. 은행권이 디지털 전환에 나서면서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포 통폐합에 나선 결과다. 반면 은행들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점포를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 지점을 자산관리센터로 탈바꿈하는 등 특화점포 마련에 분주한 모양새다.5년 새 4대은행 점포 737개 사라져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
프리드라이프는 연평균 17도로 온화한 기온의 일본 가고시마현 사츠마 지역에서 골프와 휴식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일본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 전환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의 이번 골프 투어 상품은 2박 3일(금/토/일) 일정과 3박 4일(일/월/화/수)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선호하는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대한항공 직항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고객 등급 제도를 개편하고 상위 구매 고객 9999명을 위한 ‘VIP 제도’를 내달 1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컬리는 그동안 일정 구매 금액 이상을 충족하는 로열 고객을 위해 ‘컬리 러버스’ 제도를 운영해왔다. 기존 컬리 러버스와 새롭게 도입되는 VIP 제도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혜택의 다양화다. 적립금 혜택이 주였던 러버스와 달리 VIP 제도
증권사들이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WM) 서비스 경쟁에 한창이다. 소위 ‘부자’ 고객들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나 관심이 높을까. ‘이코노미스트’가 국내 주요 증권사가 제공하고 있는 초고액 자산관리 서비스를 살펴보고 고객 만족도와 특징 등을 비교했다.국내 증권사 중 초고액 자산가 유치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곳은 삼성증권이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과 손잡고 캠페인 ‘버드엑스월드투어’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버드와이저는 마케팅에 뮤직 컬처를 접목한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을 맞아 최대 규모의 해외 페스티벌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 미국 대형
서울 3대권역 ‘강남, 여의도, 도심’으로 분류하는 업무지구가 판교, 상암은 물론 앞으로 은평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산업 생태계 변화와 서울 중심부 건축용지 부족,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이 오피스 주요 수요층이었다면 최근에는 IT산업, 벤처기업 등 다변화된 산업군의 사세확장과 신규
금융투자협회는 14일 금융투자협회 22층 중회의실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를 비롯해 자산운용사 임원(8개사),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
KB증권은 미국 부동산에 대한 고객의 자문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2024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학 및 취업 등으로 인해 미국에 체류 가족이 있거나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KB증권 VIP고객에게 미국 부동산 임대·임차, 매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미나 기간은 5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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