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무협)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2대 회장단을 공식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회장단은 총 46명이다.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은 수출 확대를 꾀하면서 K-방산 첨병 역할을 자처해왔다. 항공 소재 국산화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내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관 협력을 도모해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강 사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공군 조종사로 임관해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공군참
최고경영자(CEO). 흔히 기업을 유기체에 비유하는데, CEO는 ‘뇌’에 가깝다. 기업의 수많은 요소를 제대로 작동시켜 성장시키는 게 CEO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실적을 CEO의 ‘성적표’로 인식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기업의 어떤 지표를 근거로 CEO를 평가할 수 있을까.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가 영업이익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정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임직원의 90%, 제 생각에는 99%가 반대하고 있다”지난 20일(현지시간) 강구영 한국항공우주(KAI) 대표는 KAI의 인수합병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3)에서 “(직원들의 반대에) 저도 힘을 얻어서 같이 움직일 결심을 했다”며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최근 우주‧방위 사업이 주목받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KAI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시장에선 KAI 매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그간 KAI 인수 후보로 지속 거론돼왔던 한화그룹이 지난해 KDB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인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전격 발표한 이후, 한화그룹의 KAI 인수설이 또다시 제기되는 분위기다. 강구영 사장이 KAI 매각을 부인하면서 당장 매각이 추진될 가능성은 희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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