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은 상승기일까, 하락기일까. 2022년 5월 현재, 신고가를 찍었다는 얘기도, 몇억원이 하락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혼란스러운 현 시장 상황에 대해, 20년 경력의 실전 투자자이자 네이버 카페 ‘부와 지식의 배움터(부지런)’를 운영하는 ‘부룡’ 신현강 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은 오랜 상승기를 거친 후반부”라고 진단했다. 그는 베스트셀러 에서 부동
분당‧일산 집값이 날개를 달았다. 대선 이후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폭이 서울을 앞지르고 있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45조7663억3200만원으로 대선 직전인 2월 말(145조2789억9500만원)과 비교해 0.34%(4873억3700만원) 증가했다. 상승률로는 1기 신도시가 서울(0.14%)보다 2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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