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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벤처부자

한국의 벤처부자

김정주 넥슨 사장이 국내 최고 벤처 부자 자리를 지켰다. 포브스코리아가 개인겧萱?지분 변동 데이터베이스 회사 에스앤제이와 함께 ‘한국의 벤처 부자’를 조사한 결과, 김 사장의 주식 재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5,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505억원보다 56.7% 증가한 규모다. 2~5위에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나성균 네오위즈 사장·이진욱 대원이앤씨 회장·엄대열 세원이씨에스 사장 등이 각각 올랐다. 벤처 부자의 재산 규모는 사실상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 부자 100인의 재산총액은 4조1,296억원으로 지난해의 4조170억원에 비해 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재산총액 증가율 30.4%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1인당 평균재산은 412억9,600만원이었다. 벤처 부자의 저조한 성적표는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 때문. 상반기에 20% 이상 하락한 코스닥 시장은 하반기 들어 ‘바다이야기’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면서 다시 한 번 우회상장·작전, 그리고 ‘먹튀’의 무대란 비판을 받았다. 이번 조사 결과 1,000억원 이상인 벤처 부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 리스트에 오른 벤처 부자 100명의 평균나이는 49세로 지난해와 같다. 가장 젊은 벤처 부자는 곽민철 인프라웨어 부사장으로 31세. 곽 부사장은 소프트웨어(SW)공학 석사로 안종오 부사장과 함께 인프라웨어를 설립했다.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은 70세로 나이가 가장 많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여성 벤처인은 4명. 이 중 실제로 회사를 운영하는 여성 CEO는 이수영(본명 이은숙) 아이콜스 사장과 정영희 소프트맥스 사장 둘 뿐이다. 나머지 두 명은 나성균 네오위즈 사장의 전 부인인 최세연 씨와 윤재환 TJ 미디어 사장의 부인인 김우영 씨다. 벤처 부자의 회사를 업종별로 나눠 보면 전기전자가 39개로 가장 많았다. 전기전자 중에서는 반도체 관련 부품회사 비중이 컸다. SW와 시스템통합(SI)은 19개, 통신장비 8개, 바이오겴퓐塑瘦?6개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2006년 4월 말 현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인증을 받은 1만696개 기업이다. NHN이 지난해 말 벤처를 졸업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벤처 부자였던 이해진 부사장 등 NHN 주요주주들은 이번 리스트에서 빠졌다. 재산평가 기준 시점은 6월 말로 잡았다. 재산총액에는 코스닥 상장 기업은 물론 미공개 회사의 지분가액도 포함했다. 주식 이외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은 반영하지 않았다. 미공개 회사의 주가는 주당 순자산에 동종 공개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평균을 곱해 산정했다. 가령 평가 대상인 어떤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당 순자산이 1,000원이고 PBR 평균이 1.1이라면 그 회사의 주가를 1,100원으로 잡았다. 1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 38세(남) 5,494억원(1위·3,505억원)↑ 서울대 컴퓨터공학·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박사과정 수료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개척자. 1997년에 국내 첫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개발. 넥슨은 지난해 매출 1470억원에 78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2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45세(남) 1,544억원(15위·623억원) ↑ 서울대 서양사학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과외를 시작했다가 사회탐구 영역 명강사로, 온? 오프라인 교육사업가로 성장. 3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사장. 35세(남) 1,494억원(44위·294억원) ↑ 서울대 경영학갞AIST 경영과학대학원 네오위즈는 ‘새로운 마법사’란 뜻. 97년 네오위즈를 설립한 나성균 사장은 회사를 이름처럼 인터넷 자동접속·커뮤니티 서비스에 이어 게임업체로 변신시켰다. 4 이준욱 대양이앤씨 대표이사 회장. 54세(남) 1,054억원(22위·500억원) ↑ 건국대 축산학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를 수입 판매하다 92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올해를 포함하면 5년째 적자를 내고 있지만, 자회사 메디제네스의 신약 개발재료로 주가가 오른 덕에 재산 급증. 5 엄대열 세원이씨에스 대표이사 사장. 39세(남) 972억원(16위·598억원) ↑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학·조지워싱턴대 MBA 세원이씨에스는 미공개업체로 자동차의 각 부분에 전기 에너지·신호를 전달하는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 등을 생산. 엄병윤 회장의 장남. 보유주식 평가이익이 증가해 순자산액이 큰 폭 증가. 6 정지완 테크노세미켐 대표이사. 50세(남) 893억원(31위·402억원) ↑ 성균관대 화학공학 반도체갟CD 제조에 쓰이는 식각겮셉ㅏ?화학약품을 제조. 금융 분야로 다각화를 꾀해 보다투자자문·나우기업 주조조정전문에 이어 지난 8월엔 밀양저축은행 지분 49.1%를 취득하며 경영에 참여. 7 오주언 SSCP 대표이사 회장. 68세(남) 880억원(53위·261억원) ↑ 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 휴대전화·디지털가전 등 제품을 코팅하는 합성수지 등을 제조.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 2분기 매출 397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8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44세(남) 818억원(21위·513억원) ↑ 서울대 의학(박사)·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 MBA·와튼스쿨 최고경영자 경영대학원 재학 중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 같은 이미지의 벤처기업인.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유학을 떠났다. 9 이용한 원익 회장. 52세(남) 775억원(14위·624억원) ↑ 경희대 경영학 대부분의 의료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되는 의료용 레이저 관련 장비를 주로 생산. 10 장병규 네오위즈 2대주주. 33세(남) 694억원(58위·248억원) ↑ KAIST 전자계산학·동 대학원 석사 지난해 5월 네오위즈에서 분사해 검색엔진 개발업체 ‘첫눈’을 창업. NHN이 지난 6월 350억원에 첫눈을 인수. 11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 39세(남) 681억원 ★ 연세대 경영학 콘텐트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가 강점인 씨디네트웍스의 창업자. LG CNS·데이콤 등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독립해 벤처의 꿈을 이뤘다. 12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기술총괄 책임자(CTO). 50세(남) 672억원(49위·283억원) 쮢 미국 남가주대 컴퓨터과학 박사 미국 유학 후 엔지니어 5명과 티맥스소프트를 세웠다. 국내 전산시스템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점령한 그는 KAIST 교수이기도 하다. 13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47세(남) 551억원(2위·1,143억원) ↓ 인하대 전자공학 국내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1세대. 2001년부터 3년 동안 누적 손실이 1,200억원에 이르렀지만, 연구·개발 투자만은 꾸준히 늘리는 뚝심을 보이기도. 14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 사장. 56세(남) 525억원(33위·399억원) ↑ 광성공고·동의대 중소기업대학원 부산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인. 78년 화학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6차례 이상 업종을 바꾸며 변신. 현재는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을 생산. 15 박환기 오토닉스 대표이사. 53세(남) 504억원(26위·443억원) ↑ 경남공업전문대 전자 오토닉스는 자동화기기 전문업체. 박 대표는 영업과 인사 등은 실무자에게 맡기고 연구개발을 주로 챙긴다. 16 이억기 파이컴 부회장. 51세(남) 493억원(86위·177억원) ↑ 육민관고 반도체와 LCD 패널을 검사하는 장비제조업체 파이컴의 창업자. 회사가 보유한 특허 100여 건 가운데 60여 건을 직접 개발. 17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사장. 53세(남) 489억원(4위·1,014억원) ↓ 인하대 경영대학원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 붐 등으로 벤처 갑부 대열에 올랐지만, 허위 사실 유포와 시세조종 금지 위반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에 고발되는 등 수난. 18 원우연 에스아이플렉스 대표이사. 58세(남) 467억원(6위·833억원) ↓ 연세대 전기공학 88년에 회사 설립 이후 일반인에게는 낯선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에 주력. 19 이종상 한진피앤씨 대표이사 회장. 70세(남) 462억원(20위·516억원) ↓ 동국대 경제학 인쇄·화확 전문 중견기업인 한진피앤씨의 창업자. 지금은 아들인 이수영 사장에게 경영을 맡김. 20 정해상 삼화양행 대표이사. 50세(남) 455억원(40위·314억원) ↑ 동국대 화학 70년대부터 PCB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 온 기업. 삼성전기 주요 협력업체. 21 박윤소 엔케이 대표이사. 65세(남) 425억원(52위·262억원) ↑ 한양대 기계공학 현대중공업 출신으로 80년 조선기자재 업체인 남양금속공업사를 창업. 엔케이는 천연가스(CNG) 시내버스에 장착하는 가스충전용기 국내 시장의 90% 이상 차지. 22 김승영 금영 대표이사 회장. 57세(남) 416억원(43위·311억원) ↑ 동의대 산업공학·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부산에서 전자오락기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출발. 80년대 후반 노래방 반주기 사업이 크게 성공하면서 부자 대열에 합류. 23 남기태 코리아로터리서비스 대표이사 사장. 50세(남) 415억원(23위·491억원) ↓ 서울대 경영학 대우실업을 거쳐 83년 장인 박희택 회장의 회사인 범양건영의 기획실장으로 옮김. 86년에 복권 사업 추진 후 88년 독립. 90년 국내 첫 즉석복권 판매. 로또 복권으로 ‘로또 대박’. 24 김영창 우진산전 대표이사 회장. 66세(남) 405억원(55위·258억원) ↑ 연세대 철도 차량부품을 생산. 78년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주 저항기 생산을 시작으로 전동차 핵심부품 국산화를 선도. 25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47세(남) 388억원(35위?88억원) - 경북대 전자공학 삼성전자 출신으로 93년에 창업.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로 출발해 영상전화기·DMB 전용 멀티칩을 개발. 26 이국철 SLS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45세(남) 386억원(70위·201억원) ↑ 철도고 철도청 기능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94년에 창업. 98년 옛 해태중공업 창원공장을 인수하면서 성장. 27 박용석 DMS 대표이사. 48세(남) 385억원(12위·673억원) ↓ 경북대 물리학돠·동 대학원 반도체공학 석사 대학 졸업 후 LG전자에 입사. 99년에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공정용 장비업체인 DMS를 설립. 28 김준호 JVM 대표이사 사장. 59세(남) 379억원 ★ 영남대 경영학·영남대 경영대학원 78년에 JVM의 전신인 협신메디칼을 설립. 국내 최초 약제 자동 포장기기 개발. 현재 국내 4,000여 개 약국이 주요 구매층. 29 김종완 모젬 대표이사 사장. 41세(남) 363억원 ★ 고려대 사범대 2000년에 창업. 모토롤라와 노키아 등에 LCD 보호용 ‘윈도 렌즈’를 공급하며 2004년 296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726억원으로 껑충 뜀. 30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사장. 49세(남) 360억원(59위·244억원) ↑ 서울대 전기공학 금성사중앙연구소·대우중공업 기술 연구소·코리아레이저 등을 거쳐 89년에 창업. 현재 국내 반도체 마킹 분야의 90%, 해외 시장도 40% 이상을 점유. 31 고석태 케이씨텍 대표이사 사장. 52세(남) 358억원 ★ 성균관대 화학공학 대성그룹 계열사인 대성산소 출신. 87년에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FPD) 장비업체인 케이씨텍을 설립했다. 32 최세연 네오위즈 주주. 35세(여) 354억원(89위·170억원) ↑ 서울대 산업디자인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 전 부인. 33 김영만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회장. 45세(남) 351억원(69위·205억원) ↑ 광운대 전자계산학과·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공학 석사 88년 금성소프트웨어(LG소프트웨어) 입사, 연구원으로 일하다 99년에 게임 유통업체인 한빛소프트를 설립. 34 황기수 코아로직 대표이사 사장. 55세(남) 351억원(28위·422억원) ↓ 연세대 전자공학·텍사스대 오스틴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 삼성·LG·GE·현대전자 등에서 반도체를 연구하다 98년에 코아로직을 창업. 코아로직은 팹리스(반도체설계전문) 부문에서 1위 업체로 성장. 35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대표이사 사장. 60세(남) 346억원(72위·195억원) ↑ 부산대 경제학·울산대 산업경영대학원석사 지난 99년 덕산하이메탈을 설립. 3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반도체 패키지 필수 부품인 ‘솔더볼’을 개발. 36 윤재환 TJ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51세(남) 334억원(91위·168억원) ↑ 한양대·국제관광대학원 지난 81년에 태진음향을 설립해 카오디오와 스피커 생산으로 기반을 다진 후 90년대 들어 노래반주기 제조. 국내 노래방기기 시장 점유율은 45%에 이른다. 37 이재한 디지탈온넷 대표이사 사장. 50세(남) 324억원 ★ 아주대 전자공학·연세대 산업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디지털온넷은 업종 변신으로 성공한 기업. 본업이던 콜센터 분야가 주춤할 때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다잡아’ 개발사인 작은거인을 인수·합병해 성장했다. 38 이수만 SM 이사. 54세(남) 324억원(29위·411억원) ↓ 서울대 농기계·캘리포니아 주립대 컴퓨터엔지니어링 석사 39 박성찬 다날 대표이사. 43세(남) 317억원(78위·184억원) ↑ 고려대 건축학 97년에 다날을 설립. 벨소리 사업을 시작으로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넓힘.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개척. 40 박희재 에스엔유 프리시젼 대표이사·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45세(남) 314억원(19위·517억원) ↓ 영국 UMIST 기계공학 박사 포항공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기계항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 서울대 실험실 벤처 1호로 창업해 주식 부자에 등극. 서울대 근처 회사와 봉천동의 강의실을 오가며 ‘산학협동’을 실천. 41 장용현 대현테크 대표이사 사장. 52세(남) 305억원 ★ 서울대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대현테크는 철강재 절단·성형 장비와 섬유 날염기 등을 생산. 42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이사 사장. 44세(남) 305억원(18위·529억원) ↓ 서강대 반도체공학·동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금성사·LG반도체 연구원 출신. 99년에 엠텍비젼을 창업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 43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이사. 43세(남) 304억원(47위·284억원) ↑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씨엔에스 테크놀로지에서 일하던 지난 99년 통신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텔레칩스를 설립. 지난해 매출은 603억원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 44 이장규 텔레칩스 부사장. 43세(남) 304억원(48위·284억원) ↑ 연세대 전자공학 석사 씨앤에스테크놀로지에서 함께 일했던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이사를 도와 텔레칩스를 설립. 45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 44세(남) 298억원(32위·400억원) ↓ 서강대 전자공학 LG소프트웨어·델타정보통신 등을 거쳐 2000년에 창업. 하나로통신?KT겣?箝?등에 유해 인터넷 사이트 접속차단 서비스를 제공. 46 박춘구 한빛소프트 부사장. 46세(남) 295억원(76위·185억원) ↑ 전남대 회계학·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LG LCD에서 일하다 99년에 김영만 회장과 함께 한빛소프트를 창업. 에듀박스 대표도 겸하고 있다. 47 박병기 기산텔레콤 대표이사. 47세(남) 293억원 (75위·187억원) ↑ 고려대 전자공학 금성통신 연구원 출신. 93년에 창업. 주력 생산 품목 사업은 와이브로(Wibro) 중계기. 48 이병구 네패스 대표이사 사장. 60세(남) 292억원(30위·403억원) ↓ 경남대 영문학·서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금성일렉트로닉스에서 근무하다 90년에 네패스 설립. 반도체용 현상액에서 LCD 드라이버 반도체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 49 박기석 시공테크 대표이사 회장. 58세(남) 288억원(39위·320억원) ↓ 고려대 독어독문학 지난 88년 전시시공 전문업체 시공테크를 창업. 특허 등 지식재산권 90건 보유. 50 김철동 세원텔레텍 대표이사 사장. 56세(남) 285억원(66위·221억원) ↑ 서울대 전자공학과·동 대학원 석사·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전자공학 박사 지상중계기 증폭기 제조. 지난해 매출 287억원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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