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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경영 할수록 좋은 기업”

“투명 경영 할수록 좋은 기업”

▶신바람 나는 직장이 기업문화 운동의 목표다.

한국 CEO들의 경영 목표는 무엇인가? 주안점을 두는 경영 활동은 어떤 것들인가? 기업의 목적은 무엇이고, 좋은 기업의 조건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 포브스코리아가 두 번째 CEO 패널 서베이를 통해 CEO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패널의 절대다수가 기업은 정부보다도 중요하고 기업 활동의 핵심적 가치는 고객 만족이라고 답했다.
“현대 사회에서 기업은 정부, 학교, 언론 등 그 어느 기관보다 중요하다.” 포브스코리아의 CEO 패널 100명 중 82%의 의견이다. 포브스코리아가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 두 번째 패널 서베이 결과다. CEO들은 또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75%)이지만,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할 뿐더러 종업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87%)고 입장을 밝혔다. 기업이 그 어느 조직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은 우리나라 CEO들의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이윤의 극대화라고 당당히 밝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패널의 절대다수가 주주뿐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이익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답했지만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데는 과반수인 53%가 동의했다.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래야 기업이 잘 된다는 철학에서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익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는 기업이란 이미지는 기업 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패널의 과반수가 기업 이익의 일부를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지만 절반 가까이(47%)는 이에 수긍하지 않았다.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익 배분과 이해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사회환원은 구분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익의 사회환원은 사실 기업의 건전성과는 무관한 문제다. 더욱이 해당 기업에 투자를 한 주주들은 CEO보다도 사회환원에 더 소극적일 것이다. 사회환원을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와 이에 무덤덤한 주주 사이에서 CEO들의 고민이 깊을 듯싶다. 기업이 어느 사회적 기관보다도 비중이 커진 현실에서 이에 관한 사회적 컨센서스를 이루는 것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과제다. 기업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응답은 나이가 젊을수록,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CEO들이, 업종별로는 금융과 벤처 CEO들이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회사가 좋은 기업인가. 우리는 좋은 기업이라고 할 만한 회사의 면모 일곱 가지를 제시하고 CEO들이 각각 얼마나 수긍하는지 알아봤다(복수 응답). 절반이 넘는 56%의 CEO들이 ‘투명 경영을 하는 회사’를 꼽았다. 이어 시장가치가 높은 회사(47%), 좋은 제품겮?洲보?싼 값에 공급하는 회사(44%), 고용 창출을 많이 하는 회사(43%), 수출 등으로 국민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회사(40%), 사회 공헌을 많이 하는 회사(34%). 세금을 많이 내는 회사(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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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현대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관
투명 경영을 하는 회사는 40대 이하의 젊은 CEO들이 높이 평가했다. 좋은 제품·서비스를 싼 값에 공급하는 회사와 국민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회사는 나이가 많을수록 좋은 기업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규모가 작을수록 투명 경영을 하는 회사,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회사, 세금을 많이 내는 회사 등을 높게 평가했다. 싼 값에 좋은 제품·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는 반대로 기업 규모가 클수록 평가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투명 경영을 하는 회사는 제조업과 서비스·건설·유통업 CEO가, 시장가치가 높은 회사는 금융 CEO들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CEO들이 투명 경영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은 자본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또 거래의 당사자인 다국적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이 경영 투명성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 현실과 무관치 않을 듯싶다. 투명 경영은 사실 둘째로 많이 지적된 ‘시장가치가 높은 회사’를 만드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결과는 어쩌면 외환위기 이후 CEO들이 받고 있는 투명 경영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패널들은 자신의 경영 철학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으로 고객 만족-혁신(각각 11%), 신뢰(9%), 투명 경영-창의적 발상(각각 7%), 열정(6%), 변화에의 대응-정직(각각 5%) 등을 꼽았다(복수 응답). 사훈은 창의(8%), 성실(7%), 인화-도전(각각 5%), 책임-신뢰-협업(각각 4%), 봉사-고객 가치 창조-사람 존중-최고의 제품·서비스(각각 3%)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전으로는 글로벌 기업(5%)을 가장 많이 채택하고 있었다. CEO들이 경영 목표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이었다. 유일하게 응답자의 과반수(60%)가 이를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복수 응답). 3분의 1 이상이 경영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기업의 시장가치 극대화(44%), 내실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42%), 소비자의 풍요로운 삶에의 기여(33%) 등이었다. 국민 경제에의 기여와 기업인으로서의 업적은 각각 16%와 4%가 경영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은 장기 목표라고 할 수 있다. CEO들이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CEO들이 시선을 멀리 두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상당수의 CEO가 시장가치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실은 자본시장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내실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은 경쟁력 강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소비자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겠다는 경영 목표는 최근의 고객 지향 경영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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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이 경영 목표
CEO들이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경영 활동은 무엇인가? 10가지 활동을 제시하고 고르게 한 결과 75%라는 절대다수가 경쟁력 강화(75%)를 지목했다(복수 응답). 혁신·변화 추구(67%)도 3분의 2가량이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추구(52%)도 과반수가 지적했다. 임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39%)은 열 명 중 네 명꼴로 골랐다. 나머지를 응답률 순으로 열거하면 이렇다. 흑자 경영(19%), 위기 관리(18%), 임직원 교육(13%), 원가 절감(8%), 전략적 제휴(7%). 주가 관리는 패널 중 아무도 지목하지 않았다. 주가 관리란 말이 주가의 인위적 조작으로 비쳐진 탓인지도 모르겠다. 경쟁력 강화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CEO의 절대다수가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현실은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지면 도태된다는 이들의 절박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환위기 전이었다면 어쩌면 CEO들이 경쟁력 강화보다 성장 추구를 많이 지목했을지도 모르겠다. 혁신·변화를 둘째로 많이 꼽은 것도 경쟁력 강화를 중시하는 트렌드와 관계가 있을 듯싶다. 혁신이야말로 경쟁력 강화의 주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임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비교적 많이 꼽은 것도 눈길을 끈다. 사회와 고객이 다양화하고 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임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CEO들이 경영 활동의 핵심적 가치로 치부하는 것은 고객 만족이었다. 패널의 83%란 절대다수가 이를 경영 활동의 핵심적 가치로 지목했다(복수 응답). 혁신(51%)과 사람 중심(49%)도 각각 응답자의 반수 안팎이 경영 활동의 핵심 가치로 골랐다. 5분의 1 이상이 지목한 것들을 응답률 순으로 꼽으면 이렇다. 브랜드 가치 제고(29%), 기술력(24%), 열정·패기(23%). 품질 제고(14%), 화합(8%), 원가 절감(3%) 등은 비교적 응답률이 낮았다. 절대다수가 지적한 고객 만족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로 많이 꼽은 사람 중심은 내부 고객인 구성원 만족의 필요조건이다. ‘혁신’은 참여정부가 애용하던 것이라고 해 이명박 정부가 행정용어에서 퇴출시키려 하지만 경영계에서는 다수의 CEO가 여전히 핵심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전문 경영인들은 86%란 절대다수가 자신의 경영 철학이 대주주의 경영 철학과 거의 일치한다고 답했다. 전문 경영인과 대주주 간에 경영 철학이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전문 경영인이 CEO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널이 몸담고 있는 회사들은 대부분 경영 이념을 명문화해 놓았고(84%), 임직원들이 경영 이념을 잘 알고 있는 것(80%)으로 보인다. 회사의 장기 계획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전은 CEO의 경영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고(89%), 이 비전은 회사 전략에 잘 반영돼 있는 것(87%) 같다. 회사의 비전과 비전에 담긴 의미를 임직원들은 잘 알고 있었고(85%), 임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회사의 비전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81%)으로 보인다. CEO들은 또 평소 일상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고 답했다(87%). 기업의 비전이란 그 회사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방향성이 뚜렷하고 그것을 구성원들이 제대로 이해해야 조직에 응집력이 생긴다. 경쟁력도 높아진다. 다수의 기업이 비전 경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기업의 경영 수준이 한결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바꾸고 싶은 기업문화 1위 적당주의
현대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기업문화는 기업의 가슴이자 영혼(soul)”이라고 설파했다. 기업문화란 기업에 내재하는 철학과 분위기, 나아가 기업의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와 목표다. CEO들은 몸담고 있는 기업의 문화에 임직원들이 동화되도록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의 81%가 이런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고 답했다. 기업문화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화 수준은 10점 만점에 평균 7.5점으로 평가됐다. 패널의 70%가 7~8점을 줬고, 9~10점을 준 응답자는 15%, 10%는 6점, 3%는 낙제점인 5점을 매겼다. 소수가 내는 불협화음이 전체의 리듬을 흐트러뜨리기도 하고 더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실에서 기업문화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화 수준이 낙제점이라면 이를 타개할 방안이 필요하다. 기업문화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CEO의 경영 철학(79%)이었다(복수 응답). CEO들은 이밖에 기업문화의 바탕이 된 것들을 창업 이래의 회사 전통(60%), 해당 산업의 환경 및 경쟁 요소(57%), 해당 산업 고객의 니즈(50%) 순으로 많이 꼽았다. 기업문화가 CEO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은 경영에 미치는 CEO의 영향이 압도적이란 사실을 시사한다. 특히 대주주 CEO의 경우 그 영향은 절대적일 것이다. 각각 패널의 반수 이상이 고객의 니즈와 산업 환경 및 경쟁 요소를 기업문화의 주요 인자로 꼽은 것을 보면 우리 기업들이 상당히 동태적임을 알 수 있다. 기업 고유의 DNA가 바뀌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문화엔 부정적인 것들도 있다. 우리는 이런 부정적인 기업문화를 10가지 제시하고 패널들로 하여금 바꾸고 싶은 것들을 고르게 했다(복수응답). CEO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것은 61%가 답한 적당주의였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 이상이 추방하고 싶어하는 것들은 문제 회피 경향-책임 회피 경향(각각 44%), 위험 회피 경향(33%), 전통에 대한 의존(31%) 등이었다. 서열 의식(27%)과 상명하복의 수직적 위계질서(24%)는 각각 4분의 1 안팎이 바꿔놓고 싶어했다. 측근 경영(6%), 기술 지상주의(3%), 야근자 우대 경향(1%) 등은 비교적 적게 지적됐다. 적당주의, 문제 회피, 책임 회피, 위험 회피 등은 생각만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 현실에선 좀처럼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 적당주의는 젊을수록, 상명하복의 수직적 위계질서는 반대로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 면에선 몸담고 있는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적당주의를 추방하고 싶어했다. 문제 회피 경향에 대해선 CEO로 재임한 기간이 길수록 문제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두 번째 CEO 패널 서베이 이렇게 했다 포브스코리아의 두 번째 CEO 패널 서베이는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e메일 조사로 실시됐다. 일부 답변서의 회수는 팩스를 통해 이뤄졌다. 실사는 최창근 포브스코리아 인턴기자가 맡았다. 응답 집계를 위한 자료 처리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최지연 연구원이 담당했다. CEO 패널 100명의 구성은 이렇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28명, 중견기업 44명, 중소기업 28명이다. 소속 기업의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32명, 서비스겙퓬퀋유통업 40명, 금융업 15명, 벤처 13명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명, 40대가 23명, 50대가 38명, 60대가 31명, 70대가 4명이다(미확인 1명). CEO로서의 평균 재임 기간은 3년 9개월이다. 학부 전공별로 보면 경제·경영학 전공자가 37명, 그 밖의 인문·사회과학 전공자가 28명, 이공계 출신이 27명, 기타 7명(미확인 1명)이다. 서베이에 사용된 설문과 응답률은 지면엔 싣지 않지만 포브스코리아 홈페이지(http://magazine.joins.com/forbes) 해당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경규한 리바트 사장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구영배 인터파크 지마켓 사장 구자홍 동양투신운용 부회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권형기 한라산업개발 사장 김경익 판도라TV 사장 김경진 한국EMC 사장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 김석기 한호흥업 사장 김성수 에너텍 대표 김영섭 ARM 아태지역 사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김영순 크레듀 사장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인 삼성SDS 사장 김일섭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김재년 코리아에어텍 사장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 김정수 공영DBM 사장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김준희 웅진씽크빅 사장 김진범 팅크웨어 사장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 박광업 새한 사장 박상기 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 박상훈 인터브랜드 사장 박성찬 다날 사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재호 코리아와이즈넛 사장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 박지영 컴투스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박철원 에스텍 회장 배병우 인포피아 사장 배영호 코오롱 사장 서수길 위메이드 사장 손경식 CJ 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 심재혁 레드캡투어 사장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 안영환 ABC마트코리아 사장 양진석 와이그룹디자인 사장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오종택 인선ENT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유승렬 벤처솔루션스 사장 유인태 크루즈인터내셔널 사장 윤성덕 태광 사장 윤영각 삼정KPMG 대표 윤종록 KT 부사장 이국연 트랜디온 I&C 사장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이대훈 LS네트웍스 사장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상휘 AIG생명보험 사장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 이원기 KB자산운용 사장 이원진 구글코리아 사장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이주연 피죤 부회장 이철영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장 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 이현구 까사미아 사장 정광우 대성산업 사장 정광춘 잉크테크 사장 정규수 삼우EMC 회장 정수용 빙그레 부회장 정이만 한화63시티 사장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조원표 이상네트웍스 사장 조종민 포시에스 사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사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 최영한 국민은행 부행장 최진영 디지털대성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하영구 한국시티은행장 한현숙 디아이티 사장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홍기우 오로라월드 사장 홍성원 현대H&S 사장 홍유석 한국릴리 사장 황우진 푸르덴셜생명보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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