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꼽은 최고의 CF 모델 안성기 김연아
CEO가 꼽은 최고의 CF 모델 안성기 김연아
포브스코리아가 CEO 5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CF 모델을 조사했다. CEO들은 26년 연속 커피 모델로 활동하는 안성기를 신뢰가 가는 최고의 CF 모델로 꼽았다. 김연아는 광고 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선호 남자 CF 모델 2위는 장동건, 3위는 이승기, 4위는 비, 5위는 유재석·조인성이 차지했다. 선호하는 여자 CF 모델 2위는 김태희, 3위는 이영애, 4위는 문근영·이효리가 선정됐다.
CEO들은 안성기의 CF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안 씨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소비자 행동 특성을 조사해 분석한 소비자행태연구 2008년 연례보고서의 선호 남자 광고 모델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당시 1위는 장동건이었다. 이번 설문에서 ‘자사 남자 CF 모델로 누가 적합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인 22명이 안성기를 선택했다. 이 중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CEO가 각각 응답자의 10%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남자 모델 2위는 장동건 소비자와 CEO가 선호하는 모델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CF 모델을 선정할 때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의 적합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는 등 경영적인 면을 크게 고려하는 CEO들의 특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사에 적합한 CF 모델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적용했나’란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브랜드 이미지와의 적합성’을 골랐다는 점이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CEO들이 고려하는 다음 기준은 ‘타깃 소비자층의 호감도’(52%), ‘대중적 인기도’(50%), ‘타깃 소비자층과 친밀해 보이는 이미지’(46%) 순이었다. ‘개인적인 호감’(32%), ‘경쟁사 모델과 차별화된 이미지’(18%)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출연료 수준’을 고려하는 CEO는 6%로 중요한 기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기는 26년 연속 맥심커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계에서 모델이 한 브랜드에서 26년이나 함께하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CEO들은 CF 모델로서 안성기의 장점으로 ‘진실하고 신뢰가 가는 이미지’를 들었다. 한 도·소매업체 CEO는 “그를 CF 모델로 기용하면 자사 제품 신뢰도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CEO는 안성기를 고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꼽았다. 그는 “우리가 판매하는 고가 제품의 주요 고객은 40~50대”라며 “타깃 고객과 비슷한 나이인 안성기는 고객에게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장동건이 선호 남자 CF 모델 2위로 선정된 데는 ‘잘생긴 외모’가 한몫을 했다.
응답자의 38%가 장동건을 선택했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 업체 대표는 “장동건은 진짜 잘생겼다”며 “장동건을 CF 모델로 기용하면 이 배우처럼 자사 제품과 서비스도 멋지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도·소매업체 대표는 “장동건이 미남인 데다 신뢰감도 주고 전문가다운 이미지가 있어서 선호한다”고 말했다.
비의 도전정신을 CEO들은 높이 샀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 업체 CEO는 “비가 국내 남자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섰고 영화 출연도 한 점이 글로벌 사업을 벌이는 자사의 이미지와 비슷해 그를 골랐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장점은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였다.
한 정보서비스업체 CEO는 “유재석은 모든 연령대 고객이 좋아하고 누구와도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선호하는 여자 CF 모델 1위에 꼽힌 김연아는 이미 광고계의 퀸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2%가 그를 선호 여자 CF 모델로 선택했다.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도 발탁된 김연아는 모두 20여 업체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편당 5억~10억 원의 모델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내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까지 기대돼 인기와 몸값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CEO들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CF 모델로서 김연아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 응답자는 “김연아는 소비자들에게 기쁨과 신뢰를 함께 주는 스타”라며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다른 도·소매업체 대표는 “사생활 문란 등으로 기업 이미지를 해칠 염려가 없는 점도 김연아를 고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선호 여자 CF 모델 2위에 오른 김태희의 장점은 ‘예쁘고 똑똑한 이미지’였다. 아름다운 외모로 여신 같다는 평을 받는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연예인이다.
응답자의 28%가 김태희를 선호 여자 CF 모델로 꼽았다. 김태희가 2005년부터 찍은 CF는 26개다. 한 해 평균 5.2개꼴이다. 2008년에만 ‘LG싸이언’, ‘광동옥수수수염차’ 등 7개 업체의 광고를 찍었다.
3위로 꼽힌 이영애는 고가 제품 판매업체에서 선호했다. 한 도·소매업체 CEO는 “멋지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부럽지만, 자신과는 거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가 자사 모델로 적합하다”며 “이런 이유에서 이영애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영애가 너무 어리지도, 너무 나이가 많지도 않아 자사의 여성 타깃 고객층인 30~40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CEO들은 CF 모델로서 이효리의 장점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꼽았다.
이효리는 최근 예능 TV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에서 털털한 옆집 누나, 동생 같은 모습을 보여줘 모든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 업체 대표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효리가 사용하면 그 아이템이 대한민국 핫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의 장점으로는 순수하고 동생같이 편안한 이미지를 들었다. CEO들은 스타 CF 모델을 기용한다고 항상 큰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어떤 모델을 자사 CF 모델로 기용해 후회한 적이 있으면 사례를 들어 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가 스타 CF 모델 기용 실패 사례를 제시했다.
제품의 특징과 모델의 이미지를 연결 짓지 못한 것이 큰 원인이었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업체 대표는 배우 고아라를 CF 모델로 기용했다가 ‘모델만 뜨고 제품은 뜨지 않아’ 낭패를 봤다고 했다. 그는 “뜨는 아이돌 스타라고 해서 실무진에서 기용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에 고아라의 어떤 이미지가 연결되는지는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타 모델 기용을 피하는 CEO도 있다. 한 금융업체 CEO는 “CF에서 금융 상품 소개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굳이 유명인을 내세울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스타 모델을 기용하면 경쟁사와 차별화가 어려워 스타 모델 기용을 지양하는 업체도 있었다. CEO들은 CF 모델을 기용할 때 광고 대행사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했다.
‘CF 모델을 기용할 때 누구의 의견을 반영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68%가 광고 대행사를 골랐다. 다음으로는 ‘자사 실무 담당자’(66%), ‘자사 임원’(32%)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했다. ‘다른 지인’(4%)이나 ‘타사 CEO’(2%)의 의견을 반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한효주, 이승기는 CEO들이 주목하는 CF 모델이다. ‘기용할 계획이 있거나 기용하고 싶은 여자, 남자 CF 모델의 이름을 적어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가 한효주를, 4%가 이승기를 선택했다. 한효주와 이승기는 최근 종영된 화제의 TV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의 스타 커플이다.
이 커플은 최근 삼성 광고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전략 제품의 국내 모델로 한효주를 선정했고, 삼성전자는 이승기를 김치냉장고 신제품 CF 모델로 낙점했다.
CEO가 꼽은 한효주, 이승기의 장점은 ‘밝고 성실한 이미지’다. 한 식품업체 CEO는 “한효주와 이승기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올바른 일에 열정을 쏟고 몰입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화합을 추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러면서 늘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가 추구해온 경영철학과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찬란한>패밀리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EO가 선호하는 CF 모델은 누구일까. 포브스코리아가 CEO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자는 안성기, 여자는 김연아가 최고의 CF 모델로 꼽혔다.
CEO들은 안성기의 CF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안 씨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소비자 행동 특성을 조사해 분석한 소비자행태연구 2008년 연례보고서의 선호 남자 광고 모델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당시 1위는 장동건이었다. 이번 설문에서 ‘자사 남자 CF 모델로 누가 적합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인 22명이 안성기를 선택했다. 이 중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CEO가 각각 응답자의 10%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남자 모델 2위는 장동건
‘자사에 적합한 CF 모델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적용했나’란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브랜드 이미지와의 적합성’을 골랐다는 점이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CEO들이 고려하는 다음 기준은 ‘타깃 소비자층의 호감도’(52%), ‘대중적 인기도’(50%), ‘타깃 소비자층과 친밀해 보이는 이미지’(46%) 순이었다. ‘개인적인 호감’(32%), ‘경쟁사 모델과 차별화된 이미지’(18%)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출연료 수준’을 고려하는 CEO는 6%로 중요한 기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기는 26년 연속 맥심커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계에서 모델이 한 브랜드에서 26년이나 함께하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CEO들은 CF 모델로서 안성기의 장점으로 ‘진실하고 신뢰가 가는 이미지’를 들었다. 한 도·소매업체 CEO는 “그를 CF 모델로 기용하면 자사 제품 신뢰도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CEO는 안성기를 고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꼽았다. 그는 “우리가 판매하는 고가 제품의 주요 고객은 40~50대”라며 “타깃 고객과 비슷한 나이인 안성기는 고객에게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장동건이 선호 남자 CF 모델 2위로 선정된 데는 ‘잘생긴 외모’가 한몫을 했다.
응답자의 38%가 장동건을 선택했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 업체 대표는 “장동건은 진짜 잘생겼다”며 “장동건을 CF 모델로 기용하면 이 배우처럼 자사 제품과 서비스도 멋지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도·소매업체 대표는 “장동건이 미남인 데다 신뢰감도 주고 전문가다운 이미지가 있어서 선호한다”고 말했다.
비의 도전정신을 CEO들은 높이 샀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 업체 CEO는 “비가 국내 남자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섰고 영화 출연도 한 점이 글로벌 사업을 벌이는 자사의 이미지와 비슷해 그를 골랐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장점은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였다.
한 정보서비스업체 CEO는 “유재석은 모든 연령대 고객이 좋아하고 누구와도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선호하는 여자 CF 모델 1위에 꼽힌 김연아는 이미 광고계의 퀸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2%가 그를 선호 여자 CF 모델로 선택했다.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도 발탁된 김연아는 모두 20여 업체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편당 5억~10억 원의 모델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내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까지 기대돼 인기와 몸값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CEO들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CF 모델로서 김연아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 응답자는 “김연아는 소비자들에게 기쁨과 신뢰를 함께 주는 스타”라며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다른 도·소매업체 대표는 “사생활 문란 등으로 기업 이미지를 해칠 염려가 없는 점도 김연아를 고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여자 CF 모델 2위는 김태희
응답자의 28%가 김태희를 선호 여자 CF 모델로 꼽았다. 김태희가 2005년부터 찍은 CF는 26개다. 한 해 평균 5.2개꼴이다. 2008년에만 ‘LG싸이언’, ‘광동옥수수수염차’ 등 7개 업체의 광고를 찍었다.
3위로 꼽힌 이영애는 고가 제품 판매업체에서 선호했다. 한 도·소매업체 CEO는 “멋지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부럽지만, 자신과는 거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가 자사 모델로 적합하다”며 “이런 이유에서 이영애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영애가 너무 어리지도, 너무 나이가 많지도 않아 자사의 여성 타깃 고객층인 30~40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CEO들은 CF 모델로서 이효리의 장점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꼽았다.
이효리는 최근 예능 TV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에서 털털한 옆집 누나, 동생 같은 모습을 보여줘 모든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 업체 대표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효리가 사용하면 그 아이템이 대한민국 핫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의 장점으로는 순수하고 동생같이 편안한 이미지를 들었다. CEO들은 스타 CF 모델을 기용한다고 항상 큰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어떤 모델을 자사 CF 모델로 기용해 후회한 적이 있으면 사례를 들어 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가 스타 CF 모델 기용 실패 사례를 제시했다.
제품의 특징과 모델의 이미지를 연결 짓지 못한 것이 큰 원인이었다. 한 여가 관련 서비스업체 대표는 배우 고아라를 CF 모델로 기용했다가 ‘모델만 뜨고 제품은 뜨지 않아’ 낭패를 봤다고 했다. 그는 “뜨는 아이돌 스타라고 해서 실무진에서 기용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에 고아라의 어떤 이미지가 연결되는지는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타 모델을 기용하면 경쟁사와 차별화가 어려워 스타 모델 기용을 지양하는 업체도 있었다. CEO들은 CF 모델을 기용할 때 광고 대행사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했다.
‘CF 모델을 기용할 때 누구의 의견을 반영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68%가 광고 대행사를 골랐다. 다음으로는 ‘자사 실무 담당자’(66%), ‘자사 임원’(32%)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했다. ‘다른 지인’(4%)이나 ‘타사 CEO’(2%)의 의견을 반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한효주, 이승기는 CEO들이 주목하는 CF 모델이다. ‘기용할 계획이 있거나 기용하고 싶은 여자, 남자 CF 모델의 이름을 적어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가 한효주를, 4%가 이승기를 선택했다. 한효주와 이승기는 최근 종영된 화제의 TV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의 스타 커플이다.
이 커플은 최근 삼성 광고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전략 제품의 국내 모델로 한효주를 선정했고, 삼성전자는 이승기를 김치냉장고 신제품 CF 모델로 낙점했다.
CEO가 꼽은 한효주, 이승기의 장점은 ‘밝고 성실한 이미지’다. 한 식품업체 CEO는 “한효주와 이승기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올바른 일에 열정을 쏟고 몰입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화합을 추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러면서 늘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가 추구해온 경영철학과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찬란한>패밀리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의료기관 폐업"…소비자 주의 요구
2“환율 1300원에 환전해줘” 토스뱅크 외화통장, 신규 기능 추가
3신한금융,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대상 3개팀 선정
4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자 380여명에 85억원 환급
5DGB금융, 경영관리·인사 부서장에 외부 인재 영입…인력구조 혁신
6트럼프, '게이츠 사퇴' 법무장관에 검사 출신 팸 본디 지명
7현대제철, 양궁 꿈나무 위한 '양궁장 체험 행사' 개최
8"中 직구 플랫폼 주의" 아동 겨울옷서 유해물질 검출…622배 초과
9“AI 제조기기, 스마트팩토리와는 다르죠”...그가 꿈꾸는 소각장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