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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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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독립법인 출범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2010년 1월 1일에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이에 따라 향후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태평양의 자회사로서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과 공조를 유지하면서 이니스프리만의 차별점을 부각해 ‘녹색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기민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미소금융재단 출범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롯데손해보험 빌딩에서 롯데미소금융재단 본점 개소식을 가졌다. 롯데그룹은 5개 계열사로부터 각각 10억원씩 모두 50억원을 출연 받아 12월 21일 재단을 설립했다. 출범 후에도 10년 동안 매해 50억원씩 출연해 모두 500억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 대출 및 경제적 자활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양그룹,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전달

삼양그룹
삼양그룹이 지난 12월 2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삼양그룹은 국내 최초로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을 1939년에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 밖에 전 임직원이 동참해 신입사원 자선바자,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 고치기 같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바세린 속 보습을 찾아라!”

유니레버코리아
피부 보습 전문 브랜드 유니레버 바세린이 연말연시를 맞아 ‘바세린 속 보습을 찾아라!’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하려면 바세린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보습 아이콘’을 찾아 마우스로 클릭하면 된다. 유니레버 바세린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매월 100명을 선정해 바세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2010년 1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바세린 홈페이지 참조. 문의 080-041-7100 www.unilevervaseline.co.kr



2019년, 나와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

대한항공, 2019년 개봉할 타입캡슐 봉인식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2019,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행사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사 40주년인 올해를 마감하면서 50주년이 되는 2019년까지 자신과 회사를 위해 어떻게 생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2019년의 대한항공에게’를 주제로 자신의 다짐을 적은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담았다. 메시지를 넣은 빨간 우체통 모양의 타임캡슐은 12월 30일 봉인된 뒤 공항동 본사 현관에 보관되었다가 2019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2019,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타임캡슐 행사는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대한항공의 임직원으로서 목표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보다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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