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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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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새 ‘프로그레시브 라인’

고급 가방 브랜드 허스키가 2010년 봄, 여름 시즌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순한 ‘프로그레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크로스백에는 허스키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을 달았다. 기존 서류 가방의 수납성과 기능성을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하게 디자인했다. 문의 02-516-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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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털로 만든 코트

이탈리아 명품 남성 브랜드 스테파노리치가 ‘뉴트리아 Fur 트리밍 코트’를 선보인다. 주로 남아메리카에 사는 뉴트리아(늪 너구리)의 털은 부드럽고 가볍다. 특히 보온성, 내구성, 내수성이 뛰어나다. 이번 코트는 이탈리아 현지 장인이 뉴트리아 털을 써서 100% 수공예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9-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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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질레리의 따뜻한 캐시미어 코트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빨 질레리에서 올겨울에 따뜻하고 가벼운 캐시미어 코트를 제안한다. 이탈리아산 최고급 캐시미어를 100% 써서 특유의 광택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검은색, 감청색 두 가지가 있다. 전국 빨 질레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1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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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만나는 폴로 랄프 로렌폴로 랄프 로렌이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미국 팀 공식 의상 협찬사로 선정됐다. 폴로 랄프 로렌은 미국 올림픽 선수들이 개회식과 폐막식 퍼레이드 때 입을 유니폼을 디자인한다.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에서 편하게 입을 옷과 액세서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670-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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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의 산뜻한 양말프랑스 명품 남성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에서 산뜻하고 편안한 면 소재 양말을 선보인다. 벨루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코튼 니트 삭스’는 공기가 잘 통해 발 건강에 좋다. 발목과 종아리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면 양말인데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벨루티 청담 부티크와 갤러리아 부티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6-1895, 02-547-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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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의 사파이어 컬렉션 프랑스 명품 보석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이 우아한 ‘인챈티드 사파이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최상급 컬러 사파이어를 써서 자연의 싱그러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파란색,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의 사파이어를 비대칭적으로 세팅했다. 문의 02-3479-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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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쌤소나이트 코리아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쌤소나이트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하늘 정원, AK 분당 이벤트홀, 쌤소나이트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쌤소나이트는 1910년에 모험을 좋아하던 제스 슈웨이더가 28세의 나이에 설립한 여행 가방 제조 회사다. 여행 산업이 발전하면서 쌤소나이트는 세계적인 여행 가방 브랜드로 성장했다. 문의 02-539-7770


249년 전통의 자부심을 담은 펜2010년에 249주년을 맞이하는 독일의 필기구 회사 그라폰 파버카스텔에서 올 신상품으로 ‘인튜이션 테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검은색과 적갈색으로 디자인해 비범한 느낌을 살렸다. 캡 뚜껑과 앞면에 음각한 ‘Hand made by Germany’라는 문구에서 제품의 자부심이 드러난다. 문의 02-712-1350


글렌피딕 50년산 출시 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이 국내에 출시된다. 2009년에 생산된 50병 중 2병이 국내에 들어온다. 글렌피딕의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자신과 함께 글렌피딕 증류소를 일군 자식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준비한 오크통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문의 02-2152-1600


여행용 컬렉션 브리오니 정장이탈리아 명품 남성 맞춤 정장 브랜드 브리오니가 편안하고 감각적인 비즈니스 여행용 컬렉션을 선보인다. 방수 처리된 캐주얼 점퍼에는 패딩을 더해 멋과 보온성을 살렸다. 바지는 가볍고 구김이 없는 소재로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다. 발목을 가볍게 잡아주는 부츠 형태의 천연 소가죽 소재 신발은 발을 편안하게 보호한다. 문의 02-3274-6483


테일러메이드의 골프 가방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2010년을 맞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프로페셔널 캐디백’과 ‘컴페터티브 캐디백’을 선보인다. 폴리우레탄과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주머니가 여러 개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가격은 프로페셔널 캐디백 45만원, 컴페터티브 캐디백 35만원. 문의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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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터치의 ‘레이 W’ 클럽

주목받는 로마로 골프의 ‘레이 W’ 클럽은 섬세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페이스의 안정감을 높였다. 살짝 뜨고 가볍게 멈추는 U자형 그루브와, 2010년 변경된 그루브 룰에 적합한 V자형 제품도 곧 출시된다. ‘레이 EX’는 어려운 코스에 맞게 만든 제품이다. 한층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게 디자인했다. 문의 02-578-7577


피렌체에서 만나는 꼬르넬리아니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패션 박람회 ‘피티 이마진 우오모’에 명품 남성복 브랜드 꼬르넬리아니가 특별손님으로 초청됐다. 2010 패션쇼에서 꼬르넬리아니는 우아한 실루엣에서 드러나는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02-59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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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한 샷 가능한 아이언 명품 골프클럽 GIII의 공식 수입업체인 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이 2010년형 GIII 실버 아이언을 출시했다. 비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해 바깥에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였다. 샷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아이언이다. 가격 502만원. 문의 02-53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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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를 떠올리는 몽블랑 펜몽블랑이 인도의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를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간디가 전개했던 비폭력 저항운동인 소금법 반대 행진에 3000명이 참가한 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3000개 한정으로 제작했다. 면직물을 닮은 흰색으로 디자인했다. 펜의 캡 부분에 은사를 감아 만든 장식은 영국으로부터 인도의 섬유산업을 지키고자 물레를 돌렸던 간디의 모습에 착안했다. 문의 02-3485-6618


간편하게 뿌려 먹는 치즈치즈 전문기업 상하에서 간편하고 편리한 ‘피자치즈 골든믹스’를 출시한다. 기존의 모차렐라 치즈에 정통 체더 치즈의 깊은 맛과 고다 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적절히 섞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지퍼 포장을 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피자, 샐러드, 떡볶이, 라면 등에 뿌려 먹기 좋다. 문의 02-367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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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볼보 자동차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안전한 모델’에 볼보의 Volvo C30, S80, XC60, XC90 4개 차종이 선정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모델을 선정한다. 선정된 볼보 자동차의 4개 모델은 전방, 측면, 후방 충돌 테스트와 루트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G(good)를 받았다. 문의 02-3781-3862


3년 연속 ‘베스트 카 10’ 캐딜락 CTSGM의 캐딜락 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인 CTS 라인업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하는 ‘베스트 카 1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힘이 있으면서 안정적이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캐딜락 CTS는 캐딜락의 명성을 잇는 모델이다. 문의 02-3408-6352, 6353


새롭게 태어나는 ‘에쎄 골든리프’ 명품 담배 ‘에쎄 골든리프’의 포장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KT&G의 에쎄 골든리프는 담배 브랜드 에쎄가 2007년 10월에 출시한 명품 브랜드다. 최상 등급의 잎담배인 골든리프로 만들었다. 새로운 포장 디자인의 특징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디자인했고, 소나무 무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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