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부록] 201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 아파트

[부록] 201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 아파트

초고속 광통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토털 시큐리티 시스템, 아파트 전용 무인 단말기 시스템 등 편리성이 돋보인다. 첨단 시스템이 여유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컨셉트다. 일체형 샤워기와 아파트 공원의 큐브 벤치는 기능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바로 자이(Xi)의 TV광고 ‘첨단 디자인’편 내용이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메이드 인 자이(Made in Xi)’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앞선 자이’편에 이어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마트 라이프’ ‘첨단 라이프’를 자이가 실현한다는 것이다. 자이 아파트를 만나면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 수상작들이 우리의 삶과 함께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의 기본 철학은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발 앞서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한다. 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상품 개발의 핵심이다. 론칭 초기에는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했다. 최근에는 ‘그린 스마트 자이’ 구현을 통해 미래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앞선 기술이 바탕이다.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도 자이 만의 자랑이다. 전국 5개 권역에 CS사무소를 두고 단지별로 AS센터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AS센터를 ‘자이안 라운지’로 업그레이드해 입주민들의 고 품격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라운지에서는 매니저가 주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업계 최초인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AS서비스도 눈에 띈다. 이미 ‘일산 자이’ 등 전국 40개 단지에 총 231기의 스마트폰을 배포했다.

자이는 품격 있는 주거 문화를 지향한다. 그래서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다. 입주자, 계약자,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가가(佳家)자이’를 발행하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공사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현장 소식인 ‘자이스토리(Xi Story)’를 발송하고 있다. ‘자이 문화 클래스’를 통해 재테크·예술·건강·교양 등 문화강좌를 정기적으로 열어 입주민이 수준 높은 주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이용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통합 애플리케이션 ‘자이앱’을 만들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철학자이는 디자인면에서도 뛰어나다.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자연의 본질적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창조적 디자인이 자이의 특징이다. 자연의 여유로움과 도회적인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디자인을 단순히 마케팅 도구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거주자 모두가 가치 있는 삶을 구현하도록 했다는 평가다.

자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일체형 샤워수전 ‘프뉴마(PNUMA)’와 ‘큐브벤치’ ‘자이 키오스크’는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GS건설은 2008년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국제포럼디자인대상(iF), 레드닷, 국제우수디자인어워드(IDEA)에서 모두 수상하며 업계 최초로 ‘디자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건축·조경·인테리어가 융합된 아파트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일산자이’는 적극적인 탄소 저감을 위한 조경 관리 시스템으로 ‘2011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양주자이’는 생태계를 복원한 조경 컨셉트로 2007년 같은 상을 수상했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자이의 디자인 철학은 기술과 기능에 중점을 둔 공급자 중심 사고에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사용자 중심 사고로의 전환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자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2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

3아이폰 더 얇아질까..."프로맥스보다 비쌀 수도"

4 걸그룹 '뉴진스', 모든 멤버 법원에 탄원서 제출

5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눈물 위 서 있어"

6성심당 월세 '4억' 논란...코레일 "월세 무리하게 안 올려"

7 尹,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유가족과 입장

8심상치 않은 친환경차 부진...“그래도 대안은 있다”

9잠실구장에 뜬 신동빈 회장…선수단에 '통 큰' 선물

실시간 뉴스

1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2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

3아이폰 더 얇아질까..."프로맥스보다 비쌀 수도"

4 걸그룹 '뉴진스', 모든 멤버 법원에 탄원서 제출

5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눈물 위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