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미세박피 기구부터 고급 침대 시트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선물 아이템 10가지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어머니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고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가이드를 참고하면 선물 사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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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캐주얼 의류
스포츠웨어 겸 라운지웨어는 여성에게 언제나 환영 받는 선물이다. 마리카 같은 고품질 상품이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다. 어머니 선물로 마리카의 ‘솔리드 하이 웨이스트 카프리 레깅스’(50달러)를 추천한다. 통기성 좋고 원단이 부드러워 매우 편안하고 습도 조절도 잘 된다. 이 상품은 사이즈가 스몰부터 엑스라지까지 있고 색상도 다양하다. 여기에 ‘데지 드레이프 카디건’(60달러)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여러 색상 중 특히 발레슈즈 색깔은 어머니 마음에 쏙 들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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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뷰티의 멀티 액션 스컬프팅 크림
여자라면 누구나 피부를 가꾸고 싶어 한다. 시티 뷰티에서 나온 이 보습 크림은 그런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탄력을 되찾아주도록 고안됐다. 모든 피부 유형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으며 파라벤과 황산염, 프탈레이트,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다(48g 1병에 6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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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리 청색광 차단 안경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머니에게 청색광 차단 안경을 선물해 스마트폰 사용시 눈을 편안하게 하고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코브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청색광 차단 안경이 나온다(85달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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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라후아 블랭킷
담요는 겨울철 선물로 언제나 환영 받는 아이템이다. 에콰데인의 퉁구라후아 블랭킷은 특히 그렇다. 재활용 섬유로 만든 이 에콰도르 산 담요는 앨러지를 유발하지 않으며 매우 부드럽고 사이즈도 넉넉하다. 모든 담요에 전용 브러시가 딸려나온다(14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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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컬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 도구가 있다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일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랩컬은 손쉽게 아름다운 컬을 만들 수 있는 저온 스타일링 기기다. 헤어컬 기구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사용하면 저온의 이온 수증기가 발생해 머릿결을 보호하면서 컬을 만든다. ‘올스타 1.5인치 키트’(65달러)에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여성에게 필요한 모든 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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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고어고 스툴
어고어고 스툴로 어머니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어고어고는 앉은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제품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이 스툴은 신체를 강화하고 정신을 맑게 해 일할 때나 쉴 때 모두 좋다(표준 사이즈 가격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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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스킨의 미니MD
미니MD는 개인용 미세박피 기구다. 반복해서 사용하면 전문적인 치료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1회 시술 시간은 5분이며 피부를 더 부드럽고 반짝이며 젊어 보이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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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시트
꿀잠은 완벽한 시트를 장만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치의 시트가 한 예다. 500수 새틴으로 만든 이 시트 세트는 사시사철 쓸 수 있다. 이 세트엔 피티드 시트(매트리스 커버)와 플랫 시트(이불 아래 깔고 이불과 함께 덮는 시트), 베개 커버가 포함된다.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가 준비돼 있다(159달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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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드 컬 리커버리 멜트다운 익스트림 리페어 마스크
헤어 마스크 중 베스트셀러인 이 제품은 손상된 머릿결 복구와 스파 트리트먼트의 2중 효과를 낸다.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머릿결에 완벽한 컨디셔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70g 1통에 44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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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내추럴스 스킨 케어
오즈내추럴스의 스킨 케어 제품은 어머니가 좀 더 자연스러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회사는 건성부터 지성까지 다양한 피부 유형을 위한 기프트 세트(137.24달러부터)를 준비했다. ‘슈퍼 유스 레티놀 모이스처라이저’(19.95달러) 등 단품도 살 수 있다.
- 레베카 슈만 아이비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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