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생의 가치 추구하는 기업
공존·공생의 가치 추구하는 기업
창립 50주년 맞은 포스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박차 포스코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선포하고 경제적 수익뿐 아니라 공존·공생의 가치 추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1. 신입사원 교육: 3주간의 그룹 공통 입문교육과 4주간의 현장교육, 그리고 마지막 3주 포스코 도입 교육으로 이뤄진 신입사원 교육은 ‘실천의식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포스코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회사에 대한 이해와 직무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를 함양한다. 창업정신, 역사, With POSCO 경영이념, 핵심가치 등 조직적응을 위한 기초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철공정, 재무회계, 기업경영 등을 학습한다.
2. 미래 인재 육성: 이러닝(e-learning)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PC와 모바일로 학습하는 도구다. 직원들은 러닝맵을 통해 필요한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강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합한 콘텐트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현장직원은 직무역량 수준을 진단받고 그 결과에 따라 이러닝, 집합교육 같은 콘텐트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받는다.
3. 창의적 조직문화 선도: 포스코는 2017년부터 조직 내 올바른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톡톡캠프(TalkTalk Camp)’를 운영한다. 톡톡캠프는 입사 5년 차 이하 후배 직원과 20~30년 차 직책자 선배가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역할 바꾸기 연극으로 서로의 입장을 체험해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세대공감워크숍을 통해 다른 세대의 고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4. 차세대 경영리더 육성: 직원들은 새로운 직급·직책에 맞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신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조직과 지역사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코칭방안 같은 역할과 책임을 준비한다. 특히 ‘찾아가는 기업시민 교육’과 ‘품격 있는 기업시민 교육’은 대표적인 경영이념 교육으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 같은 신선한 방식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공감한다.
5. 글로벌 교육: 포스코는 해외파견 직원이 회사의 전략과 방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 글로벌 협상, 조직관리 리더십 같은 프로그램으로 해외법인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지직원의 경영이념 내재화를 위해 With POSCO 콘텐트를 4개 언어로 제작해 60개 해외법인에 배포하고 우수 현지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포스코그룹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6.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포스코는 직원들의 기업시민 마인드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룹 임직원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Society With POSCO’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선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한 ‘주니어(초등학생) 인성교실’을 운영한다. 인성교실에는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재창조원 직원들이 강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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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입사원 교육: 3주간의 그룹 공통 입문교육과 4주간의 현장교육, 그리고 마지막 3주 포스코 도입 교육으로 이뤄진 신입사원 교육은 ‘실천의식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포스코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회사에 대한 이해와 직무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를 함양한다. 창업정신, 역사, With POSCO 경영이념, 핵심가치 등 조직적응을 위한 기초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철공정, 재무회계, 기업경영 등을 학습한다.
2. 미래 인재 육성: 이러닝(e-learning)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PC와 모바일로 학습하는 도구다. 직원들은 러닝맵을 통해 필요한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강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합한 콘텐트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현장직원은 직무역량 수준을 진단받고 그 결과에 따라 이러닝, 집합교육 같은 콘텐트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받는다.
3. 창의적 조직문화 선도: 포스코는 2017년부터 조직 내 올바른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톡톡캠프(TalkTalk Camp)’를 운영한다. 톡톡캠프는 입사 5년 차 이하 후배 직원과 20~30년 차 직책자 선배가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역할 바꾸기 연극으로 서로의 입장을 체험해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세대공감워크숍을 통해 다른 세대의 고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4. 차세대 경영리더 육성: 직원들은 새로운 직급·직책에 맞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신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조직과 지역사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코칭방안 같은 역할과 책임을 준비한다. 특히 ‘찾아가는 기업시민 교육’과 ‘품격 있는 기업시민 교육’은 대표적인 경영이념 교육으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 같은 신선한 방식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공감한다.
5. 글로벌 교육: 포스코는 해외파견 직원이 회사의 전략과 방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 글로벌 협상, 조직관리 리더십 같은 프로그램으로 해외법인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지직원의 경영이념 내재화를 위해 With POSCO 콘텐트를 4개 언어로 제작해 60개 해외법인에 배포하고 우수 현지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포스코그룹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6.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포스코는 직원들의 기업시민 마인드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룹 임직원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Society With POSCO’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선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한 ‘주니어(초등학생) 인성교실’을 운영한다. 인성교실에는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재창조원 직원들이 강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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